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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벨로스터 런칭쇼] 벨로스터와 싸이, 그리고 9명의 팀장!~

by 쭌's 2011. 3. 11.
+ 9명의 박민영, 가희, 타어거JK, 서인영, 싸이, 유세윤, 김범, 이민호, 한지민, 한지혜 연예인 팀장과 벨로스터 그리고 일반인이 함께하는 미션을 수행하라!!! 그러면 벨로스터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벨로스터 런칭쇼!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현대의 변종이라고 할만큼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 벨로스터가 드디어 그 모습을 화려한 스포트를 받으며 런칭쇼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10일(어제) 잠실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오픈 파티 형식으로 열린 벨로스터 런칭쇼는 10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통해서 여느 신차발표회와는 다른 문화코드로서의 젊고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잠실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특설무대는 현대가 벨로스터에 거는 기대만큼이나 여는 신차발표회와는 다른 특별함을 주 타겟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젊은 고객층의 성향을 고려하여 화려한 조명과 비쥬얼이 벨로스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1000여명을 초청한 화려한 행사인 만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벨로스터와 함께 하는 멋진 공연과 퍼모먼스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일찌감치부터 행사장에 도착해 입장 티켓을 교환하고 질서정렬하게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수준 높은 질서의식을 보여주었고, 행사 주최측에서도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아서 자칫 난장판이 될 수도 있는 현장을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진행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입장시 시작되고 벨로스터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 특설무대에는 벨로스터를 대표하는 컬러라고 할 수 있는 오렌지 벨로스터 두대가 이날 무대에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벨로스터의 첫 느낌은 그동안 이미지로만 보았던 모습보다 실물이 훨씬 잘 빠지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대가 무대인 만큼 벨로서터 런칭쇼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무대에 올라있는 벨로스터와 함께 두대의 벨로스터가 별도로 오픈되어 벨로스터의 실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 2대 중에서 18000대 한정판매 이니셜을 커스텀한 화이트 벨로스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과격하리만큼 강한 캐릭터 라인의 조합이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을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벨로스터의 캐릭터 라인은 개성과 스타일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벨로스터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 사진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세상에 태어나 최초로 만나는 3도어 벨로스터는 그 스타일과 개성에서 자동차를 칭하는 또 하나의 세그먼트를 만들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벨로서트의 성향과 만족스러운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벨로스터의 디자인과 감성품질, 성능 등은 추후 '벨로스터 시승기'를 통해서 자세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이날 행사에 특별한 초대손님으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과의 지인들이 이병현, 정준호, 이서진이 특별히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역시 남자 배우가 무대에 오르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팬들의 환호가 이날 무대를 날려 버릴만큼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배우라 그런지 포스가 남다른데... 정의선 부회장과 이병헌, 정준호, 이서진이 특별한 관계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 ^^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이날 행사에서 벨로스터보다 더 많은 환화와 지지를 받은?! 공연계의 달인 '싸이'는 1000여명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기에 충분했고, 환호하는 관객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예정되어 있는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노래로 화답을 해 주어서~ 역시 싸이!!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으며 공연에 대한 싸이의 열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이날 런칭쇼의 하이라이트인 벨로스터와 미션을 수행할 9명의 연예인 팀장이 등장해서 '단 하루 동안 런칭쇼를 하기엔 벨로스터는 보여 줄 것이 너무 많다'라는 슬로건으로 15일동안 9명의 연예인 팀장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게릴라 미션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벨로스터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9명의 연예인 팀장과 함께 수행하고 싶은 미션 아이디어를 올리고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바로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9명의 연예인 팀장은 박민영, 가희, 타어거JK, 서인영, 싸이, 유세윤, 김범, 이민호, 한지민, 한지혜로 구성되어 있고, 각 연예인 팀장별도 별도의 미션을 수행하면 벨로스터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 9명의 연예인 팀장과 함께하는 벨로스터의 특별한 미션 : http://veloster.hyundai.com/veloster/index.aspx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

화려하게 데뷔한 현대 벨로스터는 18000대라는 한정 모델로 리미티드 버전이라고 하기엔 다소 많은 숫자이지만~ 벨로스터를 한정된 수량으로 가질 수 있는 특별함과 3도어라는 개성을 가지고 있는 기대되는 현대의 신차입니다. 그래서 인지 런칭쇼  또한 새로운 시도와 변화, 열정 그리고 젊음을 함께 하는 핫!한 시간이었습니다. 벨로스터의 차에 대한 자세한 리뷰와 시승기는 추후 다양한 환경에서 경험하고 그 느낌을 전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벨로스터!!! 하루 빨리 도로에서 벨로스터의 성능과 퍼포먼스를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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