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발광 크리스탈로 도배한 벤츠 CLS 350

+ 부자들의 취향, 자체 발광 크리스탈로 도배한 벤츠 CLS 350

부자들의 취향에 있어 '희소성'은 굉장히 중요하다. 남들과 똑같은 것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특별한 취향을 현실로 옮기는 선두주자는 부자들과 트렌드세터 등이며 이들에게 사랑 받는 명품 브랜드 또한 희소성의 가치가 중심에 있는 것과 같다.

자동차에 있어서도 부자들과 트렌드세터들의 취향은 온라인의 통해서 화제가 되곤 한다. 올 크롬으로 장식한 람보르기니에서 부터 금으로 도장을 하고 자신만의 특별한 컬러와 소재를 사용해서 자신의 차량을 꾸미는데...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었던 기존 소재를 벗어나 '크리스탈' 이라는 보석으로 온 차체를 취장한 벤츠 CLS가 화제가 되고 있다. 벤츠의 럭셔리 모델들과 함께 한 CLS 시승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link -  2014/06/22 - 벤츠의 얼굴마담들이 모두 모였다 'MBK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 시승회 - SLK 200 / CLS63 AMG / CLS 250 CDI 시승기

벤츠 CLS 350의 바디 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은 크롬도, 금도 아닌 바로 크리스탈이 보석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표현했다. 언뜻 보면 크리스탈인지? 아닌지? 평범해 보이기 까지 하지만...

크리스탈의 특성을 한 껏 살릴 수 있는 어둠이 내려 않으면 주변 불빛에 의해 자체 발광하는 벤츠 CLS로 변하는 크리스탈 CLS는 올 크롬, 금 도장 등과 비교가 되지 않은 화려함을 표현하기에 끝판왕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자태를 뽐낸다.

언뜻 보면 거친 도장으로 컬러를 표현한 것만 같은 크리스탈 벤츠 CLS 350은 가까이에서 보아야 그 실체인 크리스탈이 차체에 빼곡히 수 놓아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차체를 빼곡하게 수 놓은 크리스탈로 꾸미는데 들어간 비용은 2만 5천 파운드 (한화로 약 4천 3백만원)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차량 가액의 2/5 정도가 되는 금액이다.

비록 벤츠 CLS 350이 람보르기니나 베이롱, 롤스로이드 등과 같은 최고급 럭셔리, 최고급 스포츠 모델은 아니지만 크리스탈로 장식한 벤츠 CLS는 럭셔리 세단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특별함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올 크롬으로 도장한 람보르기니나 금으로 치장한 롤스로이드 부럽지 않은 특별함을 갖기에 충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다. 특히나 파티나 클럽을 갈때 차체 발광하는 크리스탈 벤츠 CLS 350과 함께 한다면 그 어떤 차량보다도 주목을 받는 히로인이 되지 않을까? 하며~ 크롬으로 치장한 부자들의 자동차에 관한 더 많은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link - 2011/04/22 - 상하이모터쇼에만 있다?! 크롬으로 무장한 '뷰익 EXCELLE XT'
link - 2013/01/01 - 크롬, 금 도금 자동차의 끝은 어디? 금색 옷 입은 괴물 '골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