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09 BLOGGer Party with PIXMA Pro9000 MarkII

+ 두 분의 쉐프(미뜨레&피피케이)가 정성과 마음을 가득 담은 핑거푸드와 요리는 일생을 살면서 잊지 못한 맛의 추억을 안겨준거 같습니다. 파티를 위해서 긴 시간동안 손님을 맞을 준비가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이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 '에드워드 권의 예스쉐프'의 12명의 도전자로 활약하신 미뜨레 & 피피케이님의 황홀하고 멋진 요리는 에드워드 권의 7성급 호텔의 요리보다도 멋지고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가격을 매기고 판매를 하는 요리가 아니기에 두 쉐프의 손맛과 정성, 마음이 담긴 요리는 한해를 마감하는 이 시간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어디가서 일류 쉐프가 직접 손수 만들어주신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 미뜨레 & 피피케이님이 운영하시는 project 'BUAUK'(부엌)은 요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요리공방으로 누구에게나 열린공간입니다. 영리 목적이 아닌 project 'BUAUK'(부엌)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에게 정성 가득한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공간으로 두 쉐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프로포즈 등을 소박하지만 정성이가득한 마음과 요리를 준비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운영되어 지고 있습니다.

+ 늘 감사한 사람들과 세상 가장 멋진 음식... 그리고 이야기들은 마치 2009년을 아쉬워하는 듯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멋진 사람들과 요리, 순간을 기억을 담는 카메라로 되돌릴 수 없는 이 시간의 추억과 기억을 담아 봅니다. 단순히 사진이 아닌 그날의 기억을 담아주는 사진방명록을 통해 이 시간 이후에도 그때의 시간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기록을 합니다. 아마도 후에 이 사진방명록을 통해서 잠시나마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dieu 2009 BLOGGer Party with PIXMA Pro9000 MarkII @ 2009, 12. Project 'BUAUK' (프로젝트 부엌)

Adieu 2009 BLOGGer party Adieu 2009 BLOGGer Party with PIXMA Pro9000 Mark II .....

2009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아닐까한다....

디지털이라는 차가운 매체를 통해서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블로거... 아니 사람들....

다가울 2010년 보다 아쉬움이 더욱 많이 남는 2009년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행복이고 소중함 일 것이다....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2009년 한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이웃님들....

너무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기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더도덜도 말고 2009년과 같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_(__)_


ps. 언제나 관심을 가져 주시고 늘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시는 이웃님들을 적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웃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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