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휴일 풍경속으로....

도심의 휴일 풍경 속으로....

팍팍한 도심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과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곳으로 바로 강변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주변에 조성된 휴식공간은 휴식과 안식을 더불어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여유롭게 만들어 주는 없어서는 않될 공간입니다.

더불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주말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자연을 만끽할 수 공간으로써 회색빌딩으로 가득찬 공간에서 벗어난 즐거움와 따뜻함이 가득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유롭게 자전거를 즐기고 건강을 위해 달리기와 걷기를 마음놓고 할 수 있는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인 공간입니다.

우리네가 살아가는 동안 꼭! 지켜주어야 하고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소중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장소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자연이라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무엇보다도 없어서는 않될 소중한 식수원으로써 사라지고, 오염되는 강과 천의 수질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휴일이면 언제나 만나볼 수 있는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의 모습이지만 어쩌면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일상의 모습들입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며, 건강을 위한, 휴식을 위한, 재충전을 위한 없어서는 않될 우리 삶의 일부분입니다. 소중하지만 소중함보다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더불어 살아가야할 물과 자연이라는 존재를 이제서야 깨닫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고 살아가는 축제의 공간, 즐거움의 공간, 나눔의 공간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는 공간으로써 지켜주어야 하는 책임입니다. 함께... 더불어... 공존이라는 책임과 목적을 잊지 않고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충고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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