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프닝으로 끝난 갤럭시 S7 방수기능과 티저영상

+ 헤프닝으로 끝난 갤럭시 S7 방수 기능과 티저영상

오는 21일 MWC 전날 언팩 행사를 통해서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S7 & S7 엣지에 관한 핫한 소식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 전파되었다.

각종 IT 전문 미디어에는 공개된 영상이 갤럭시 S7 티저 영상이라고 소개하고, 영상 속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갤럭시 S7 & S7 엣지에 갤럭시 S5 이후 사라졌던 방수 기능을 다시금 적용했다라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했다.

먼저 갤럭시 S7 티저 영상이라고 소개가 되었던 헤프닝 티저 영상을 먼저 확인해 보자.

해당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영상임을 확인할 수 있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 S7으로 비 오느날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서 방수 기능이 탑재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각종 미디어가 발 빠르게 전달한 갤럭시 S7 티저 영상 및 방수 기능은 사실이 아니면 헤프닝으로 끝나면서 어뷰징으로 위한 미디어 기사가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해당 기사는 방수 기능과 함께 무선 충전, 고속 충전, 캐선된 카메라 성능 등을 보여준다고 전하고 있고, 1200만화 브라이트셀 기술을 이용한 후면 카메라는 전작보다 화소수는 줄었지만 어두운 곳에서 더 밝고 선명한 아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상 속 스마트폰은 이미 외국의 SNS를 통해서 박스채로 공개된 갤럭시 S7의 모습이 아닌 갤럭시 S6 엣지의 모습으로 영상 속 메세지 전달을 위한 설정이였다.

외신들 또한 갤럭시 S7 티저 영상 속 스마트폰은 갤럭시 S7이 아닌 갤럭시 S6 엣지라는 소식을 덪 붙이면서 오는 2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S7이 아님을 밝히고 있다.

헤프닝으로 끝난 갤럭시 S7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각종 미디어가 발 빠르게 전달하려는 책임과 목적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나... 영상 속에서 보여지는 스마트폰의 형태나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갤럭시 S7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었던 만큼 책임 의식 없이 남발하는 미디어 기사의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씁씁함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미디어는 현재까지도 티저 영상에 대한 소개와 갤럭시 S7 방수 기능이 적용된다는 초기 내용에 대해서 업데이트나 추가된 첨부, 덪붙임도 없는 상태로... 루머를 발 빠르게 전하기만을 위해 노력했지? 그 사실에 대한 부분은 묵인하고 있어 안타까운 모습이다.

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갤럭시 S7 방수 기능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어떤한 정보놔 사양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해당 영상 속 스마트폰은 갤럭시 S6 엣지로 스토리 상 연출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해당 내용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소비자가 오인하지 않도록 조취를 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갤럭시 S7 & S7 엣지에 대한 유럭한 정보와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갤럭시 S7 & S7 엣지 실물 사진 유출 소소한 변화가 주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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