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New XJ &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 동대문 DDP 가 보니~
영국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인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인 재규어 뉴 XJ 국내 출시와 함께 동대문 DDP에 재규어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 재규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오픈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오픈했다.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동대문 DDP에서 27일 부터 29일까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도록 무료로 오픈하여, 해설자와 함께 재규어의 디자인, 브랜드 그리고 히스토리와 철학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재규어의 역사와 감성을 한 자리에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분만 아니라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XJ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필수로 둘러 보아야 할 곳이다.
-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New XJ를 만나다
재규어 XJ 레이 디자인 스튜디오는 다양한 볼거리와 감성,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지만 가장 먼저 눈을 사로 잡는 공간은 재규어 뉴 XJ이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XJ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재규어가 말하는 디자인 철학과 감성 그리고 기술력을 모두 담아내고 있는 모델로 기존 대비 한층 날렵해진 벨트 라인과 웨이스트 라인으로 첫 인상에서 부터 압도한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뉴 XJ에서 새롭게 선 보이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더블 J' 주간주행등은 멀리서도 한 눈에 XJ임을 알아 볼 수 있는 시그니처 그래픽으로 첫 인상을 이끈다.
더블 J 주간주행등은 플래그십 모델인 뉴 XJ에 적용하면서 강렬한 XJ의 존재감을 완성하고 볼륨감을 높인 바디는 차체를 더욱 커 보이게 만들면서도 플래그십 만의 무게감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더블 J와 함께 디테일을 더한 전면 그릴은 빛나는 화려함 대신 섬세한 화려함이 가져다주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받쳐주고 있는 것만 같다.
롱 휠 베이스 전 모델에는 더블 J와 함께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한다. 오토바이그래피 모델에는 인텔리전트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하여 상향등과 하향등을 스스로 알아서 조절, 최상의 전방 시야를 확보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한다.
전면의 더블 J로 시작된 뉴 XJ의 존재감은 대담한 디자인의 테일램프와 타원형의 테일 파이프는 뉴 XJ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이끄는 변화로 스포츠 DNA를 뉴 XJ까지 이끌고 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소소한 변화지만 XJ에 대한 아이덴티티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뉴 XJ는 보수적이지만 스포츠 DNA를 플래그십 모델에까지 적용하고 표현하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는 품위있는 변화를 추구했다
실내로 들어가면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기존 레이아웃의 변화는 폭은 크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의 변화를 통해서 감성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럭셔리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 디자인, 트윈 니들 스티칭 방식의 시트는 고급감은 물론 내구성을 높였고, 넓은 레그룸과 헤드룸은 큰 차체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을 잘 살리고 있다.
뉴 XJ에서 탑재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서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사용성을 높였고, 센터페시아의 8인치 디스플레이는 터치 기능과 함께 동작 인식 기능을 통해서 최근 트렌드를 재규어의 전통적인 디자인 철학에 담아냈다.
커넥티브 카로 진일보 한 뉴 XJ이 인컨트롤 터치 프로는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60GB SSD 등의 사양을 탑재하여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의 변화를 미리 선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12.3인치 클러스터는 풀 LCD 디스플레이로 내비게이션과의 연동은 물론, 인포테인먼트와의 연동을 통해서 시인성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첨단 기술로 표현한다.
실내 곳곳에 사용된 우드 트림과 퀄팅 시트는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표현하는데 아낌이 없고, 앞좌석 등받이에는 10.2인치 HD 디스플레를 장착하여 2열 공간의 주거성과 편리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재규어가 사랑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과 파노라마 선루프, 10GB 하이드라이브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뉴 XJ는 럭셔리 세단을 바라보는 오너의 취향과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총 10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클래식한 제규어에서 부터 스포츠 DNA를 담은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역활까지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차체 길이와 파워트레인, 구동방식에 따라서 스탠다드 휠 베이스와 롱 휠 베이스로 나뉘며, 엔진은 2.0L 가솔린 터보, V6 3.0 수퍼차저, V8 5.0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과 V6 3.0 터보 디젤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뉴 XJ에 새롭게 적용된 파워트레인인 V6 3.0 터보 디젤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71.4kg.m로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8단 변속기와 매칭을 이뤄 스포티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재규어만의 강점을 다시금 어필한다.
- 재규어 그리고 이안 칼럼의 디자인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만나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마련된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디자인 공간으로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이자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안 칼럼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재규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장은 뉴 XJ의 시그니처인 '더블 J'를 모티브로한 다리를 지나면서 시작된다. 재규어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인터렉티브 미디어와 쉽사리 만날 수 없는 1세대 XJ와 3세대 XJ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지의 재규어 XJ의 헤리티지를 전달하는 역활을 한다.
쉽사리 만날 수 없는 재규어 헤리티지를 가장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있는 1세대와 3세대 재규어 XJ는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재규어의 디자인 철학과 히스토리를 실제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전해준다.
전시된 1세대와 3세대 XJ와 함께 재규어 디자인 히스토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히스토리 월은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재규어의 디자인 철학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디자인과 함께 재규어의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만날 수 있는 미디어 월은 재규어가 레이싱 DNA를 바탕으로 재규어 차량에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한 많은 노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해서 지금의 재규어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세계 3대 디자이너 불리는 이안 칼럼의 히스토리 또한 만날 수 있는데~ 이안 칼럼이 14세의 어린 나이에 직접 디자인한 자동차 스케치를 재규어 보냈고, 지금의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가 된 이안 칼럼의 기억과 소장품 등 또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디자인 철학과 재규어의 브랜드 히스토리만큼 중요한 뉴 XJ의 기술력과 퍼포먼스,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인해 볼 수 있는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가까이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다.
뉴 XJ에서 새롭게 선 보이는 재규어의 새로운 성능과 기술을 천천히 여유있게 둘러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모든 전시공간에 도슨트 (전시 해설자) 오디오 투어를 특별하게 운영하고 있어 성인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학생 등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꼭! 들리기를 추천하는 스페셜한 공간이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XJ 국내 출시와 함께 재규어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역사,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인 이안 칼럼의 디자인 스토리와 소장품 등... 쉽게 만날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방문해 보시기 바라며~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 본 포스팅은 재규어의 지원을 받아 참관 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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