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체인지 뉴 E클래스 눈 요기 버리고 상품성에 집중
메르세데즈-벤츠를 대표하는 볼륨 모델인 뉴 E클래스 풀 체인지 모델을 오는 2016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 데뷔를 앞두고 선 공개를 통해서 뉴 E클래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풀 체인지 뉴 E클래스는 W123이라는 코드명으로 벤츠의 MR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완전 변경된 5세대 신형 모델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벤츠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품성과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벤츠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이다.
선 공개된 풀 체인지 뉴 E클래스는 눈 요기를 만족시키는 변화를 대신 해 상품성에 집중한 모습이다. 기존 E클래스가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서 달라진 외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인지~
풀 체인지된 5세대 E클래스의 외간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시각을 만족시키는 외관의 변화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을 감출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뉴 E클래스의 외관의 벤츠가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유러한 곡선이 완성한 기품과 새련됨을 조금 더 정갈하게 다듬었다는 점에서, 잘 팔리는 차를 굳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RISK를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타협점으로 완성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외관과 달리 실내의 구성과 변화는 주목할만하다. 풀 체인지 C클래스를 통해서 소비자의 평가를 이미 받은 실내 구성과 레이아웃을 5세대 E클래스에도 적용하면서 낡고 구식이였던 실내 구성의 아쉬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C클래스보다 못했던 실내 구성과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와 상품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뉴 E클래스의 승승장구는 계속해서 이어지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여기에 5세대 E클래스는 C클래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였던 지난 세대와 달리 S클래스와 공유하는 MR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E클래스의 포지션을 한단계 윗급으로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S클래스와 동일한 MR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덕분에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940mm로 기존 모델에 대해 소폭 커졌으나 중량은 더욱 가벼워져 최소 70kg에서 최대 150kg의 감량에 성공했다.
이는 크기는 커졌지만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의 사용을 늘려 감량에 성공했다는 점과 공기저항값인 cd는 현행 C클래스보다 낮은 0.23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성능과 효율성 모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만큼 풀 체인지 뉴 E클래스의 가장 큰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은 드라이빙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력을 집약하고 있다는 점이다.
5세대 E클래스는 핸들링의 개선을 위해 서스펜션 시스템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 E클래스 서스펜션 시스템에서 완전히 새로운 신형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하여 아방가르드 트림에서는 차체를 15mm 더 낮게 조절할 수 있으며 댐퍼의 성능을 개선하여 전자적으로 컨트롤하는 서스펜션 시스템까지 추가하여~
핸들링은 물론 승차감과 차체 안정감을 대폭 높였다는 점에서 패밀리 세단의 장점은 물론, 오너 드라이버의 펀 드라이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있다는 점에서 E클래스를 선택해야 할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풀 체인지 뉴 E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은 4기통 2L 가솔린 엔진을 주력으로 터보차저가 추가된 E200과 새로운 2L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한 E220d가 주력 모델로 자리한다.
고성능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림까지 출시 될 신형 E클래스는 최고출력 272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E350e이 추가될 예정이고, E클래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AMG 버전은 4.0L V8 트윈 터보가 탑재되어 최고출력 600마력의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퍼포먼스 세단도 추가되어 드라이빙에 목 마른 오너들의 Needs를 만족시키게 된다.
변속기는 메르세데즈-벤츠가 차제 개발한 9단 G-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주력으로 사용되며, 네바퀴 굴림인 4매틱 시스템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소비자의 드라이빙 환경을 만족시키게 된다.
그동안 E클래스는 기존 C클래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면 C클래스와 고급형, 확장형 모델로 포지셔닝하고 있었지만 (BMW 5시리즈 또한 3시리즈를 기반으로 동일한 포시셔닝을 하고 있으며, 아우디 A6 또한 A4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동일한 포시셔닝을 하고 있다)
5세대 E클래스는 S클래스의 MRA 플랫폼을 기반으로 C클래스가 아닌 S클래스의 축소판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E클래스에 대한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5세대 E클래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동주차 시스템, 상대의 눈부심 없이 상향등을 켤 수 있는 멀티 LED 라이트 시스템, 제한 속도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충돌시 시트 측면이 부불어 올라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의 안전 및 첨단 편의 장비가 탑재된다.
4도어 세단을 시작으로 해외 매체들에 의해 포착되고 있는 왜건, 쿠페, 컨버터블, 마이바흐까지~ E클래스의 라인업은 경쟁 라인업을 넘어서는 확장력과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대중을 위한 프리미엄 세단이 가지는 이미지 벨류를 5세대 E클래스를 통해서 제대로 포지셔닝하고 브랜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5세대 풀 체인지를 거친 뉴 E클래스의 스마트폰 자동주차 시스템 및 E클래스에서 선 보이는 새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벤츠의 다운사이징 디젤 C 200d로 문턱 낮췄다 - C200d 가격
- 2017 벤츠 E-Class 이렇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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