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 성장을 위한 발거음, 한화그룹 친환경 사회적기업 20개 지원 시작
'동반 성장'이라는 단어와 '사회적기업' 은 마치 한 단어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동반 성장과 함께 친환경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은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인해 치열한 지금의 현실에서 다른 곳을 돌아보기 어려운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함께, 더불어를 실천하면서,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 대기업의 지원을 통해서 발판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친환경 사회적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을 꿈꾸는 한화그룹의 두번째 사회적기업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20개의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선정하여, 대기업과 사회적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지난 해 18개의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선정하여 경제적, 현실적, 환경적으로 어려운 사회적기업에게 자금 지원을 통해 자립구조를 강화하고 1:1 멘토링 및 경영 컨설팅을 통해서 기업이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8개 사회적기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던 한화그룹과 18개 사회적기업은 80회의 멘토링 (58회 매체보도), 71회 전문가 컨설팅,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10.5%의 고용 증대, 11.7%의 매출 증대라는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단순히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기업으로서의 역활이 아닌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서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과 과정,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사례를 만들어 감으로서 동반성장이라는 단어을 현실로 옮기고 있는 것 입니다.
선정된 20개 친환경 사회적기업은 지난 4월 23일부터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 및 심층 면접 등을 통해서 선발된 '친환경 사회적기업'입니다. 5월 31일 부터 진행된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 기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목표 수립 워크샵을 진행, 2013~2014년도까지 20개의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총 10억원의 경영자금 기금 전달과 함께 10명의 멘토와 사회적기업 대표는 워크샵을 통해 현황점검, 사업계획보안, 목표설정 등 각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환경 사회적기업과 한화그룹의 동반성장은 '함께 멀리'를 목표로 1년간의 힘찬 출발을 시작한 만큼, 어려운 글로벌 경기 침제에도 고용 창충 등의 사회적 목적에 한발 더 다아가는 계기가 되어 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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