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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소통하는 방식의 변화 '2013 한화 교향악축제'

by 쭌's 2013. 4. 18.

+ 기업의 소통 방식의 변화 '2013 한화 교향악 축제'

기업과 브랜드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기업의 소통 방식의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최종 목적은 수익 창출이지만, 그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인 고객이 공존합니다.

기업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써.... 기업이 창출한 수익을 문화를 코드를 통해서 고객이자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는 기업의 소통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문화와 예술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서 기업과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기업이 창출한 수익을 예술이라는 가치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는 '2013 한화 교향악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려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2013 한화 교향악축제는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행사는 14년간 이어져 온 예술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교향악축제는 국내 최고,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 한화그룹은 2000년 부터 14년간 교향악축제를 후원하는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국립관현악단 공연에 다문화 가족 100여명을 초정하여 개막리셉션 및 공연 관람을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한화 교향악축제는 예술의 전당을 대표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행사로 치뤄졌습니다.

이번 교향악축제에서 한화그룹은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한 "차세대 예비 거장" 들을 전 공연의 협연자로 내세우는 것과 동시에 교향악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국립관현악단을 초청해 클래식 환경의 다변화를 새롭게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대중에게는 아직 낮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교향악축제라는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다문화가족 초청을 통해서 클래식에 대한 선입견과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화 예술을 통한 기업과 고객의 소통 방식을 선택하고 있는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교향악축제를 통해서 보다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서, 이익 창출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한화그룹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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