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GS시리즈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뉴 GS350, GS250!! BMW 5시리즈와 정면 대결 - 렉서스 뉴 GS350 시승기
2011년만해도 일본차에 대한 기대와 예상은 그리 녹녹치 않았습니다. 대지진이라는 대재앙을 맞이하기도 했었고,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차에 대한 브랜딩과 트랜드를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려와 예상은 2012년을 맞이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동차 제조사의 역사와 기술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차 특유의 안락함과 정숙성, 퀄리티 등을 여전히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새롭고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존 강점을 살리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격이라는 민감한 부분을 인하라는 파격적인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옛 일본차의 명성을 되찾으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안산 트랙에서 BMW와의 비교 시승을 통한 만나본 뉴 GS350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 일본차 다운 디테일과 새로운 얼굴의 렉서스 뉴 GS...
뉴 캠리의 인기와 함께 뉴 GS는 2012년 렉서스의 기대주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신차입니다. 캠리의 경우 토요타의 볼륨 모델로 중형세단을 대표하고 뉴 GS의 경우 프리미엄이면서도 스포츠 세단의 펀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의 손맛을 만족시키는 모델입니다.
캠리를 시작으로 뉴 GS까지 일본차의 새로운 디자인은 파격적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뉴 GS는 새로운 스핀들 그릴을 적용하여 다소 얌전했던 GS를 공격적이고 거침없는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이미지상으로 보아왔던 뉴 GS에 대한 디자인은 대중과 다소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실물에서 전해주는 뉴 GS350, 250의 스핀들 그릴은 이미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뉴 GS의 퍼포먼스를 제대로 표현하고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스핀들 그릴은 공도에서 뉴 GS만의 포스를? 물씬 풍기게 될 것 같습니다.
전면의 스핀들 그릴과 함께 후면의 인상 또한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스포츠 세단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이전 세대의 동글동글하고 귀염성 있었던 디자인에서 날렵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후면에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렵합 테일램프 아래로 블랙의 디퓨져가 듀얼 머플러와 함께 CD(공기저항계수)줄이는 효과와 함께 스포츠 세단임을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투톤 무광 블랙의 디퓨져와 함께 테일 램프의 에어로 핀 (캠리의 그것과 동일한) 또한 뉴 GS350의 곳곳에 숨어있어 퍼포먼스와 함께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가죽과 디자인, 마감재의 디테일이 살아있음을 금세 느낄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가죽과 우드의 조합은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센터페시아 중앙의 아날로그 시계와 인포테인먼트는 완벽한 한글화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일본차에서 늘 불만이었던 인포테인먼트는 뉴 GS350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단인 만큼 2열의 공간 또한 부족함 없는 모습을 하고 있고 2열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또한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편안함을 위한 세단임에도 약간 높은 느낌의 좌석 포지션은 안락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조금은 아쉬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트랙에서의 뉴 GS350의 퍼포먼스는....
탑기어 트랙으로 유명한 안산 트랙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뉴 GS350의 퍼포먼스를 느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랙에서의 코스는 장애물 회피, 슬라럼, 풀 브레이킹, 트랙 주행으로 나뉘어져 뉴 GS350의 다양한 성능과 퍼포먼스를 짧게나마 느낄 수 있는 코스로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V6 3.5L D-4S 가솔린 엔진은 최대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8.2kg.m로 높은 배기량 만큼이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9.5km/L의 연비 효율성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다운사이징이라는 글로벌 트랜드에는 정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스포츠 세단으로서 렉서스 GS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생각한다면 납득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5L 가솔린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루고 있는데 고성능, 고배기량의 신차일수록 높은 기어단수를 적용하는 것에 비해 스펙상으로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조사 측에서 밝히는 뉴 GS350의 6단 스포츠-다이렉트 트랜스미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세단과 펀 드라이빙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4가지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뉴 GS350은 에코, 노멀, 스포츠S, 스포츠S 플러스 중에서 세단의 편안함과 연비의 효율성에서부터... 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주행과 다이내믹함을 모두 만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스티어링의 패들 쉬프트는 M모드에서 보다 빠르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는 핸드링과 엔진 회전수, 서스펜션의 변로 인해서 에코 모드의 편안함과는 확연히 다른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패들쉬프트 사용은 제한을 한 덕분에 이를 통한 변속타이밍과 질감은 느껴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장애물 회피, 슬람럼, 풀 블레이킹 코스에서 에코 모드와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번갈아 가며 코스를 통과해 보니 확실히 주행질감의 변화와 함께 GS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스포츠 세단의 핸들링과 승차감, 가감속 성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일본차 특유의 실내 정숙성은 더욱 높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트랙에서의 주행은 뉴 GS350이 경쟁 모델로 찜한 BMW 528i와의 비교를 통한 주행성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후륜 구동이라는 점과 배기량에서 펀 드라이빙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BMW 528i와의 비교 주행은 뉴 GS350의 품질에 손을 들어주는 부분입니다.
엔진에서 뿜어내는 파워와 AVS(가변 제어 서스펜션), EPS(전자 제어 파워스티어링), 6단 스포츠-다이렉트 트랜스미션은 후륜 구동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코너를 공략하면서도 튀지 않은 승차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내 정숙성 또한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세단에서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BMW 528i와의 비교 주행에서 뉴 GS350의 장점과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지만. BMW 특유의 후륜 구동이 주는 드라이빙의 재미는 5시리즈가 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BMW 5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후륜 구동의 펀 드라이빙의 매력을 뉴 GS350은 정숙성과 편안함, 안전으로 커버하여 세단에 스포츠 드라이빙을 숨기고 있다면, BMW 5시리즈는 세단이면서 동시에 후륜 구동의 펀 드라이빙을 긴장감있게 전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를 누루고 1위 자리를 차지한 BMW는 520D의 끝없는 인기와 함께 특유의 펀 드라이빙의 매력에 뉴 GS350이 얼마나 커버하고 자리매김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운전자의 패턴과 성향, 취향 등에 따라 그 선택은 달라지겠지만.. 좀 더 세단스러우면서 조용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추구한다면 뉴 GS350의 선택은 여러모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1년만해도 일본차에 대한 기대와 예상은 그리 녹녹치 않았습니다. 대지진이라는 대재앙을 맞이하기도 했었고,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차에 대한 브랜딩과 트랜드를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려와 예상은 2012년을 맞이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동차 제조사의 역사와 기술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차 특유의 안락함과 정숙성, 퀄리티 등을 여전히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새롭고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존 강점을 살리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격이라는 민감한 부분을 인하라는 파격적인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옛 일본차의 명성을 되찾으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안산 트랙에서 BMW와의 비교 시승을 통한 만나본 뉴 GS350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 일본차 다운 디테일과 새로운 얼굴의 렉서스 뉴 GS...
뉴 캠리의 인기와 함께 뉴 GS는 2012년 렉서스의 기대주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신차입니다. 캠리의 경우 토요타의 볼륨 모델로 중형세단을 대표하고 뉴 GS의 경우 프리미엄이면서도 스포츠 세단의 펀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의 손맛을 만족시키는 모델입니다.
캠리를 시작으로 뉴 GS까지 일본차의 새로운 디자인은 파격적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뉴 GS는 새로운 스핀들 그릴을 적용하여 다소 얌전했던 GS를 공격적이고 거침없는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이미지상으로 보아왔던 뉴 GS에 대한 디자인은 대중과 다소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실물에서 전해주는 뉴 GS350, 250의 스핀들 그릴은 이미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뉴 GS의 퍼포먼스를 제대로 표현하고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스핀들 그릴은 공도에서 뉴 GS만의 포스를? 물씬 풍기게 될 것 같습니다.
전면의 스핀들 그릴과 함께 후면의 인상 또한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스포츠 세단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이전 세대의 동글동글하고 귀염성 있었던 디자인에서 날렵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후면에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렵합 테일램프 아래로 블랙의 디퓨져가 듀얼 머플러와 함께 CD(공기저항계수)줄이는 효과와 함께 스포츠 세단임을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투톤 무광 블랙의 디퓨져와 함께 테일 램프의 에어로 핀 (캠리의 그것과 동일한) 또한 뉴 GS350의 곳곳에 숨어있어 퍼포먼스와 함께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가죽과 디자인, 마감재의 디테일이 살아있음을 금세 느낄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가죽과 우드의 조합은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센터페시아 중앙의 아날로그 시계와 인포테인먼트는 완벽한 한글화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일본차에서 늘 불만이었던 인포테인먼트는 뉴 GS350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단인 만큼 2열의 공간 또한 부족함 없는 모습을 하고 있고 2열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또한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편안함을 위한 세단임에도 약간 높은 느낌의 좌석 포지션은 안락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조금은 아쉬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트랙에서의 뉴 GS350의 퍼포먼스는....
탑기어 트랙으로 유명한 안산 트랙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뉴 GS350의 퍼포먼스를 느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랙에서의 코스는 장애물 회피, 슬라럼, 풀 브레이킹, 트랙 주행으로 나뉘어져 뉴 GS350의 다양한 성능과 퍼포먼스를 짧게나마 느낄 수 있는 코스로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V6 3.5L D-4S 가솔린 엔진은 최대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8.2kg.m로 높은 배기량 만큼이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9.5km/L의 연비 효율성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다운사이징이라는 글로벌 트랜드에는 정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스포츠 세단으로서 렉서스 GS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생각한다면 납득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5L 가솔린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루고 있는데 고성능, 고배기량의 신차일수록 높은 기어단수를 적용하는 것에 비해 스펙상으로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조사 측에서 밝히는 뉴 GS350의 6단 스포츠-다이렉트 트랜스미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세단과 펀 드라이빙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4가지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뉴 GS350은 에코, 노멀, 스포츠S, 스포츠S 플러스 중에서 세단의 편안함과 연비의 효율성에서부터... 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주행과 다이내믹함을 모두 만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스티어링의 패들 쉬프트는 M모드에서 보다 빠르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는 핸드링과 엔진 회전수, 서스펜션의 변로 인해서 에코 모드의 편안함과는 확연히 다른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패들쉬프트 사용은 제한을 한 덕분에 이를 통한 변속타이밍과 질감은 느껴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장애물 회피, 슬람럼, 풀 블레이킹 코스에서 에코 모드와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번갈아 가며 코스를 통과해 보니 확실히 주행질감의 변화와 함께 GS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스포츠 세단의 핸들링과 승차감, 가감속 성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일본차 특유의 실내 정숙성은 더욱 높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트랙에서의 주행은 뉴 GS350이 경쟁 모델로 찜한 BMW 528i와의 비교를 통한 주행성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후륜 구동이라는 점과 배기량에서 펀 드라이빙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BMW 528i와의 비교 주행은 뉴 GS350의 품질에 손을 들어주는 부분입니다.
엔진에서 뿜어내는 파워와 AVS(가변 제어 서스펜션), EPS(전자 제어 파워스티어링), 6단 스포츠-다이렉트 트랜스미션은 후륜 구동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코너를 공략하면서도 튀지 않은 승차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내 정숙성 또한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세단에서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BMW 528i와의 비교 주행에서 뉴 GS350의 장점과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지만. BMW 특유의 후륜 구동이 주는 드라이빙의 재미는 5시리즈가 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BMW 5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후륜 구동의 펀 드라이빙의 매력을 뉴 GS350은 정숙성과 편안함, 안전으로 커버하여 세단에 스포츠 드라이빙을 숨기고 있다면, BMW 5시리즈는 세단이면서 동시에 후륜 구동의 펀 드라이빙을 긴장감있게 전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를 누루고 1위 자리를 차지한 BMW는 520D의 끝없는 인기와 함께 특유의 펀 드라이빙의 매력에 뉴 GS350이 얼마나 커버하고 자리매김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운전자의 패턴과 성향, 취향 등에 따라 그 선택은 달라지겠지만.. 좀 더 세단스러우면서 조용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추구한다면 뉴 GS350의 선택은 여러모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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