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LTE EX 후기, 심플하면서도 스카이의 매력을 살리고 있는 LG U+의 서포터즈
국내 LTE 서비스 및 품질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의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고, 품질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LG U+ LTE 사용자의 폭을 넓혀주는 역활을 담당하게 될 스카이 베가 LTE EX 모델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스카이 하면 아직까지도 여성들의 아기자기함을 제대로 공략하면서 여성분들에게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성들에게는 스카이 베가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UI/UX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부분으로 안드로이드 OS의 기본 UI를 사용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LG U+ LTE의 공세에 힘을 보태는 스카이 베가 LTE EX는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프리뷰를 통해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Sony IPS 디스플레이..물건은 물건...
베가 LTE EX의 첫인상은 소니 IPS 디스플레이가 보여주는 세밀함입니다. 4.5인치 IPS 디스플레이는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으면서 선명하고 디테일이 강한 인상을 남겨주기에 충분한 모습입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슈가 잠시 있었기는 했었지만... 삼성 갤럭시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보급형 제외)은 IPS 디스플레이를 모두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IPS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상태에서는 IPS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대나 욕심?이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었지만... 실제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베가 LTE EX를 사용하면서 IPS 디스플레이가 '물건은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을 절로 하고 있습니다.
800 * 1280 해상도를 가진 IPS 디스플레이는 550nit의 최고 밝기를 자랑하고, 335ppi의 HD 해상되는 고용량의 영상을 인코딩하지 않아도 끊김없이 선명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 IPS 디스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베가 레이서에 블링블링을 더 했지만...
EX는 LG U+ 전용 모델로 SKT나 KT에 비해 부족한 가입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분명 도움이 될 만한 모델이고,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은 베가 레이서를 심플하게 다듬어서 나온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베가 레이서에 적용되었던 듀얼 스피커는 EX에서 싱글로 바뀌면서 하단 부분은 스피커 대신 LED가 내장되어 동작/충전 상태를 표시하는 시각적인 기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는 EX 모델은 화이트가 단연코 선택을 많이 받을 것 같으며 하단에는 글래스 속으로 숨어있는 메뉴와 홈, 취소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부분에 숨어있는 LED는 레드와 블루 컬러로 설정에 따라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재중 전화, 알림 등의 동장 상태를 LED로 표시해 주어 기존 스마트폰과의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조도와 모션을 인식하는 센서와 2M가 화상통화/카메라가 좌우로 나뉘어 위치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로는 음성통화와 멀티미디어를 위한 스피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만의 상단 설정 메뉴는 적용되면 참으로 편한 UI(User Interface)로 다른 모델에서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올 블랙의 유광 하이그로시를 적용하고 있는 재질은 크롬 라인이나 눈에 띄는 포인트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유광 하이그로시가 적용되어 블링블링한 느낌은 살아있지만 하이그로시의 최대 단점인 지문이 많이 묻어난다는 점은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로 커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8M 카메라는 내장 LED 플래시가 적용되어 있고, LED 플래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이트 기능(SOS, 스토브, 상시, 메뉴얼 제공)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브 패턴이 적용된 배터리 커버 또한 하이그로시 적용으로 스크래치와 지문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립감이라는 부분에서도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입니다. 여타 모델의 경우 빗살무늬나 패턴을 적용하여 그립감을 높이고 스크래치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반대 입장으로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배터리 커버는 다른 재질이나 그립감을 높이는 재질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하이그로시 적용으로 부족한 그립감을 보완하기 위해 사이드 라인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립감을 보완하는데 도음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그 사이로 먼지나 이물질이 침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배터리 커버의 밀착력이 떨어지는 점으로 필자의 모델 같은 경우는 배터리 커버와 본체의 간격으로 잡소리와 함께 커버가 들뜨는 아쉬운 마감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커버의 닫히는 방식으로 인한 것 같은데... 커버를 열고 닫기는 매우 편하지만 밀착력은 떨어지는 단점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커버 뿐만 아니라 전면의 디스플레이 또한 이를 감싸고 있는 프레임과 조립 품질이 떨어져서 밀착되지 않은 상태를 보이고 있어...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퀄리티에서 불만이 늘어가는 모습입니다. 뽑기 운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조립 품질이 이렇게 떨어지는 점은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1780mAh의 배터리 용량은 LG U+의 무선 데이터 연결 방식으로 인해서 소모량이 많다는 점 또한 아쉬운 점입니다. LG U+의 경우 3G와 4G를 동시에 잡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고 무선 데이터를 사용하면 할 수록 배터리의 소모량 또한 커져서... 1780mAh의 용량에도 그리 넉넉함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배터리 전용 충전기는 서랍식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본 기능외에 거치대와 같은 부가적인 역활을 할 수 없고, 그 크기가 꽤나 커서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그것처럼 처럼 심플한 거치대의 역활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장형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 있으며 3.5파이 이어잭에 꽂는다는 점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 DMB 시청을 자주 한다면 별도의 DMB 안테나를 휴대하여야 하는 점은 수긍을 해야 할 부분이며 충전단자가 하단이 아닌 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점 또한 베가 시리즈의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가 LTE EX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ICS로의 업그레이드는 공지 된 바가 없지만... ICS로의 빠른 업그레이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1.5GHz 듀얼코어에 4.5인치 IPS 디스플레이, 16GB 내장 메모리와 32GB까지 지원하는 메모리 슬롯 등... 쿼드코어 스마트폰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3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실제 사용이라는 점에서 베가 LTE EX는 부족함을 넘어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구성 또한 여는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본체와 가이드 북,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 배터리, DMB 안테나,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배터리 충전기의 사이즈가 본체만 한 크기가 살짝 부담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 프리뷰를 통해서 살펴본 베가 LTE EX는 베가 LTE 시리즈의 U+ 버전 모델로 베가 레이서를 심플하게 잘 다듬어 놓은 모습입니다. 4.5인치 Sony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밝고 선명하고 더 넓어진 화면은 사용하기 편하고 알맞은 사이즈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두께나 본체의 크기 또한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무난함을 가지고 있고 LED 라이팅을 적용해 베가 LTE EX 모델의 특색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카이 고유의 UI/UX를 계승하고 있어 스카이를 고집하는 사용자들의 그대로 안고 가면서 LG U+의 강력한 LTE 서비스망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과 어필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만든 모델이라는 생각입니다.
국내 LTE 서비스 및 품질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의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고, 품질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LG U+ LTE 사용자의 폭을 넓혀주는 역활을 담당하게 될 스카이 베가 LTE EX 모델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스카이 하면 아직까지도 여성들의 아기자기함을 제대로 공략하면서 여성분들에게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성들에게는 스카이 베가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UI/UX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부분으로 안드로이드 OS의 기본 UI를 사용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LG U+ LTE의 공세에 힘을 보태는 스카이 베가 LTE EX는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프리뷰를 통해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Sony IPS 디스플레이..물건은 물건...
베가 LTE EX의 첫인상은 소니 IPS 디스플레이가 보여주는 세밀함입니다. 4.5인치 IPS 디스플레이는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으면서 선명하고 디테일이 강한 인상을 남겨주기에 충분한 모습입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슈가 잠시 있었기는 했었지만... 삼성 갤럭시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보급형 제외)은 IPS 디스플레이를 모두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IPS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상태에서는 IPS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대나 욕심?이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었지만... 실제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베가 LTE EX를 사용하면서 IPS 디스플레이가 '물건은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을 절로 하고 있습니다.
800 * 1280 해상도를 가진 IPS 디스플레이는 550nit의 최고 밝기를 자랑하고, 335ppi의 HD 해상되는 고용량의 영상을 인코딩하지 않아도 끊김없이 선명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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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S 디스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베가 레이서에 블링블링을 더 했지만...
EX는 LG U+ 전용 모델로 SKT나 KT에 비해 부족한 가입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분명 도움이 될 만한 모델이고,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은 베가 레이서를 심플하게 다듬어서 나온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베가 레이서에 적용되었던 듀얼 스피커는 EX에서 싱글로 바뀌면서 하단 부분은 스피커 대신 LED가 내장되어 동작/충전 상태를 표시하는 시각적인 기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는 EX 모델은 화이트가 단연코 선택을 많이 받을 것 같으며 하단에는 글래스 속으로 숨어있는 메뉴와 홈, 취소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부분에 숨어있는 LED는 레드와 블루 컬러로 설정에 따라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재중 전화, 알림 등의 동장 상태를 LED로 표시해 주어 기존 스마트폰과의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조도와 모션을 인식하는 센서와 2M가 화상통화/카메라가 좌우로 나뉘어 위치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로는 음성통화와 멀티미디어를 위한 스피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만의 상단 설정 메뉴는 적용되면 참으로 편한 UI(User Interface)로 다른 모델에서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올 블랙의 유광 하이그로시를 적용하고 있는 재질은 크롬 라인이나 눈에 띄는 포인트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유광 하이그로시가 적용되어 블링블링한 느낌은 살아있지만 하이그로시의 최대 단점인 지문이 많이 묻어난다는 점은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로 커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8M 카메라는 내장 LED 플래시가 적용되어 있고, LED 플래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이트 기능(SOS, 스토브, 상시, 메뉴얼 제공)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브 패턴이 적용된 배터리 커버 또한 하이그로시 적용으로 스크래치와 지문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립감이라는 부분에서도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입니다. 여타 모델의 경우 빗살무늬나 패턴을 적용하여 그립감을 높이고 스크래치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반대 입장으로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배터리 커버는 다른 재질이나 그립감을 높이는 재질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하이그로시 적용으로 부족한 그립감을 보완하기 위해 사이드 라인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립감을 보완하는데 도음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그 사이로 먼지나 이물질이 침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배터리 커버의 밀착력이 떨어지는 점으로 필자의 모델 같은 경우는 배터리 커버와 본체의 간격으로 잡소리와 함께 커버가 들뜨는 아쉬운 마감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커버의 닫히는 방식으로 인한 것 같은데... 커버를 열고 닫기는 매우 편하지만 밀착력은 떨어지는 단점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커버 뿐만 아니라 전면의 디스플레이 또한 이를 감싸고 있는 프레임과 조립 품질이 떨어져서 밀착되지 않은 상태를 보이고 있어...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퀄리티에서 불만이 늘어가는 모습입니다. 뽑기 운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조립 품질이 이렇게 떨어지는 점은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1780mAh의 배터리 용량은 LG U+의 무선 데이터 연결 방식으로 인해서 소모량이 많다는 점 또한 아쉬운 점입니다. LG U+의 경우 3G와 4G를 동시에 잡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고 무선 데이터를 사용하면 할 수록 배터리의 소모량 또한 커져서... 1780mAh의 용량에도 그리 넉넉함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배터리 전용 충전기는 서랍식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본 기능외에 거치대와 같은 부가적인 역활을 할 수 없고, 그 크기가 꽤나 커서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그것처럼 처럼 심플한 거치대의 역활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장형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 있으며 3.5파이 이어잭에 꽂는다는 점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 DMB 시청을 자주 한다면 별도의 DMB 안테나를 휴대하여야 하는 점은 수긍을 해야 할 부분이며 충전단자가 하단이 아닌 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점 또한 베가 시리즈의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가 LTE EX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ICS로의 업그레이드는 공지 된 바가 없지만... ICS로의 빠른 업그레이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1.5GHz 듀얼코어에 4.5인치 IPS 디스플레이, 16GB 내장 메모리와 32GB까지 지원하는 메모리 슬롯 등... 쿼드코어 스마트폰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3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실제 사용이라는 점에서 베가 LTE EX는 부족함을 넘어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구성 또한 여는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본체와 가이드 북,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 배터리, DMB 안테나,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배터리 충전기의 사이즈가 본체만 한 크기가 살짝 부담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 프리뷰를 통해서 살펴본 베가 LTE EX는 베가 LTE 시리즈의 U+ 버전 모델로 베가 레이서를 심플하게 잘 다듬어 놓은 모습입니다. 4.5인치 Sony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밝고 선명하고 더 넓어진 화면은 사용하기 편하고 알맞은 사이즈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두께나 본체의 크기 또한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무난함을 가지고 있고 LED 라이팅을 적용해 베가 LTE EX 모델의 특색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카이 고유의 UI/UX를 계승하고 있어 스카이를 고집하는 사용자들의 그대로 안고 가면서 LG U+의 강력한 LTE 서비스망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과 어필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만든 모델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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