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광받는 소셜 큐레이션 핀터레스트(Pinterest), 나만의 정보 미술관에 초대하다.
최근 소셜 큐레이션의 필요성이 되두되면서 소셜미디어의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매니지먼트하고자 하는 욕구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셜 큐레이션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핀터레스트를 들여다보면 소셜 큐레이션이라는 정보의 필터 역활을 개개인 스스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최근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가장 많은 관심과 사용자의 대폭적인 증가 현상을 체감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있습니다.
필자 또한 핀터레스트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사용해왔던 SNS의 대표적인 채널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는 상당히 다른 이질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더욱 빠르고, 더욱 심플하고, 더욱 편리한... 소셜미디어 채널에 익숙해져 있고 그 이상의 기대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핀터레스트(Pinterest)는 기대와는 다른 방향과 노선을 지향하고 있는데..어쩌면 기대 심리가 만들어 놓은 예상이라는 범위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시각적 한계를 느꼈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 핀터레스트(Pinterest)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개개인이 운영하고 언제나 오픈되어 있는 '정보의 미술관'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소셜미디어를 지향하는 다양한 채널만큼이나 늘어난 정보량과 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의 초장기 모습과 겉모습은 다르지만 사용행태는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을 보여주고 있고 정량적, 정성적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는 되는 부분입니다.
SNS의 대표채널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다양한 정보를 넘어 가십거리는 물론 필요성의 충족에 미치지 못하는 정보가 흘러 넘치고 있기 때문이며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소셜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필요해지고 그에 따른 채널 또는 TOOLS이 필요해지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소셜미디어 채널인 핀터레스트가 많은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Pinterest)의 가장 큰 장점은 개개인의 필요한 정보를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개인 미술관에 소장하고 24시간 열린 공간으로서 동일한 관심사와 개인 미술관마다의 특징과 아이덴티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시각의 확대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알시다시피 핀터레스트(Pinterest)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의 정보를 SNS 채널로의 공유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반영구적으로 자신의 미술관에 하나의 작품처럼 소장하고 언제든지 그 정보를 열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 사용자가 폭팔적으로 증대하고 있는 점은 마치 늘 갈망하고 소유하고 픈 명품 브랜드의 가방, 구두, 클러치 등을 자신의 쇼룸에 전시하는 것과 같은 플랫폼을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늘 꿈 꿔오던 결혼식이라던가... 핑크빛 신혼집의 인테리어 등에 관한 정보와 이미지를 Repin(리핀)를 이용해 자신의 갤러리에 소장하고 전시할 수 있고....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이 만다면 최근 트렌드를 이메일, 북마크, 단순 URL 등이 아닌 이미지와 코멘트로 큐레이터가 꾸며 놓은 갤러리로 완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각 정보와 이미지를 각각의 개체로 확인하는 것이 아닌 갤러기 전체를 한눈에 파악하고 하나의 이미지화로 정리가 가능한 소셜 큐레이션의 그것을 잘 표현하고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핀터레스트(Pinterest)의 UI/UX는 빠른 스피드를 요구하는 남성 사용자에 포커싱되어 있는 것이 아닌 아기자기하고 꾸미는 즐거움을 더해 여성 사용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는 점 또한 핀터레스트(Pinterest)가 소셜미디어 채널로,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사용자의 Needs를 제대로 파악하고 표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모방한 서비스들이 국내는 물론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점 또한 핀터레스트(Pinterest)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반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 시작한 얼마되지 않은 소셜 큐레이션의 플랫폼이지만 그 가능성과 핀터레스트(Pinterest)가 만들어 낼 기대와 장점들은 New Thinking이 아닌 사용자의 Needs에 보다 가깝게 현실화 시키고 있는 플랫폼으로서 다가오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소셜 큐레이션의 필요성이 되두되면서 소셜미디어의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매니지먼트하고자 하는 욕구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셜 큐레이션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핀터레스트를 들여다보면 소셜 큐레이션이라는 정보의 필터 역활을 개개인 스스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최근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가장 많은 관심과 사용자의 대폭적인 증가 현상을 체감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있습니다.
+ 소셜 큐레이션이란?
소셜 큐레이션이란 인터넷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대로 정보를 가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큐레이터가 박물관에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전시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처럼, 각 사용자가 자기 취향대로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 등을 수집하여 자기만의 전시회를 만드는 것이다. 여럿이 함께 컨텐츠를 전시하고 공유하다는 의미에서 '소셜 큐레이션' 이라고 부른다.
필자 또한 핀터레스트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사용해왔던 SNS의 대표적인 채널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는 상당히 다른 이질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더욱 빠르고, 더욱 심플하고, 더욱 편리한... 소셜미디어 채널에 익숙해져 있고 그 이상의 기대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핀터레스트(Pinterest)는 기대와는 다른 방향과 노선을 지향하고 있는데..어쩌면 기대 심리가 만들어 놓은 예상이라는 범위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시각적 한계를 느꼈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핀터레스트(Pinterest)
'핀(Pin)' 과 흥미(Interest)'의 합성어인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지난 2009년 미 예일대 출신 벤 실버먼이 만든 신생 SNS다. 지난 2010년 8월 처음으로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아직 베타 테스트 중이다. 초청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 중이다. 가상의 보드판을 만들어 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미지나 사진 등 컨텐츠를 냉장고에 메모지 붙이듯이 '핀(Pin)'을 꼽는 사이트이다. 자신이 팔로잉 하는 사람들이 올린 핀만 볼 수도 있고,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인기 핀이나 주제별로 핀을 찾을 수도 있다. 좋아하는 핀은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리핀' 할 수 있다.
그런 핀터레스트(Pinterest)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개개인이 운영하고 언제나 오픈되어 있는 '정보의 미술관'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소셜미디어를 지향하는 다양한 채널만큼이나 늘어난 정보량과 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의 초장기 모습과 겉모습은 다르지만 사용행태는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을 보여주고 있고 정량적, 정성적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는 되는 부분입니다.
SNS의 대표채널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다양한 정보를 넘어 가십거리는 물론 필요성의 충족에 미치지 못하는 정보가 흘러 넘치고 있기 때문이며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소셜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필요해지고 그에 따른 채널 또는 TOOLS이 필요해지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소셜미디어 채널인 핀터레스트가 많은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Pinterest)의 가장 큰 장점은 개개인의 필요한 정보를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개인 미술관에 소장하고 24시간 열린 공간으로서 동일한 관심사와 개인 미술관마다의 특징과 아이덴티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시각의 확대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알시다시피 핀터레스트(Pinterest)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의 정보를 SNS 채널로의 공유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반영구적으로 자신의 미술관에 하나의 작품처럼 소장하고 언제든지 그 정보를 열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 사용자가 폭팔적으로 증대하고 있는 점은 마치 늘 갈망하고 소유하고 픈 명품 브랜드의 가방, 구두, 클러치 등을 자신의 쇼룸에 전시하는 것과 같은 플랫폼을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늘 꿈 꿔오던 결혼식이라던가... 핑크빛 신혼집의 인테리어 등에 관한 정보와 이미지를 Repin(리핀)를 이용해 자신의 갤러리에 소장하고 전시할 수 있고....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이 만다면 최근 트렌드를 이메일, 북마크, 단순 URL 등이 아닌 이미지와 코멘트로 큐레이터가 꾸며 놓은 갤러리로 완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각 정보와 이미지를 각각의 개체로 확인하는 것이 아닌 갤러기 전체를 한눈에 파악하고 하나의 이미지화로 정리가 가능한 소셜 큐레이션의 그것을 잘 표현하고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핀터레스트(Pinterest)의 UI/UX는 빠른 스피드를 요구하는 남성 사용자에 포커싱되어 있는 것이 아닌 아기자기하고 꾸미는 즐거움을 더해 여성 사용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는 점 또한 핀터레스트(Pinterest)가 소셜미디어 채널로,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사용자의 Needs를 제대로 파악하고 표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모방한 서비스들이 국내는 물론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점 또한 핀터레스트(Pinterest)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반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 시작한 얼마되지 않은 소셜 큐레이션의 플랫폼이지만 그 가능성과 핀터레스트(Pinterest)가 만들어 낼 기대와 장점들은 New Thinking이 아닌 사용자의 Needs에 보다 가깝게 현실화 시키고 있는 플랫폼으로서 다가오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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