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원(Optimus ONE) -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 연령대를 위한 스마트폰?!
+ 옵티머스원(Optimus ONE) - 하반기 출시 예정인 듀얼코어 프로세스 스마트폰을 위한 떡밥?!
LG는 안드로이드원을 시작으로 옵티머스Q, 옵티머스Z를 선보이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게 대단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입성했다. 옵티머스Q의 경우 운영체제(1.6)로 인해서 출시 전부터 많은 곤횩을 치뤘지만 쿼티키패드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 그나마 성공적인 스마트폰 시장에 입성했다고 할 수 있다. LGT전용으로 출시 된 옵티머스Q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유저에게 통신사 선택이라는 한계를 보여주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의 후속으로 출시 된 옵티머스Z는 전 모델인 옵티머스Q에 비해 머 그리 특별함이나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기에는 부족하기맨 했었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출시가 되고 얼마되지 않아 공짜폰, 버스폰으로 전락하는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그래서이기 때문일지 몰라도 옵티머스원(Optimus ONE)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하반기에 출시 목표라는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 된 스마트폰의 기대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옵티머스Q, 옵티머스Z보다도 못한 스펙이 공개되면서 LG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한 순간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에 최적화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제품의 뒷면에 구글의 로고가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다. 이는 옵티머스 시리즈로서는 처음으로 적용 된 것으로 이미 경쟁사는 기존 모델의 운영체제를 2.2 (Froyo)로의 업그레이드를 밝히고 있고, 넥서스원에서 이미 2.2(Froyo)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 큰 이목이나 특징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디자인 또한 기존 옵티머스 시리즈의 특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제품의 생산이 중단 된 구글의 넥서스원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제품의 상세스펙을 보기도 전에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저렴한? 스마트폰임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전면에는 터치 방식이 아닌 버튼이 구성되어 다분히 한국적인 취향보다는 미국이나 유럽의 취향을 많이 닮았다고 할 수 있다. 60만원대의 가격대가 책정될 것이라는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지만 '디자인'을 강조하는 LG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고 보기에는 다소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 보인다는 점은 원가절감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옵티머스Z와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떡밥?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는 부분이다.
공개 된 옵티머스원(Optimus ONE)의 스펙은 옵티머스Q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매우 아쉬운 부분이 상당하다. 스마트폰의 핵심이 CPU가 전부는 아니지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멀티미디어를 빠르고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인데 옵티머스원(Optimus ONE)에 탑재 된 CPU는 기존 옵티머스 시리즈의 다운 스펙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600Mhz의 CPU가 적용 되었다. 하반기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 놓을거라고 하면서 옵티머스원(Optimus ONE)에 탑재 된 600Mhz의 CPU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메모리는 170MB가 적용되고 2GB 외장메모리를 채택하여 외장메모리에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멀티태스킹과 안정적인 구동속도를 생각한다면 다운 그레이드 모델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300만화소의 카메라는 피처폰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화소수이고, 3.2인치의 터치 TFT LCD는 최근 스마트폰의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확대하는 것이 아닌 축소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폰4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전 세계의 스마트폰 유저들의 탄성과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도 글로벌 미디어 대상으로 1000만대라는 꿈같은 숫자를 목표로 세우고 있는 LG의 생각이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최근 아이폰과 경쟁상대라고 외치고 있는 삼성 갤럭시S의 경우 내장메모리 382MB도 작다는 불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 하나 뚜렷하게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다는 점이다. 이는 반대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서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내면서 스마트폰 사용하려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2년 약정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과연 매력으로 다가설지는 의문이다. 스마트폰의 초보자, 입문자를 위한 모델이라고 한정짓는다고 하면 다소나마 위안이 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 어려워서, 복잡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용자는 그리 많치 않을 것이고 아예 처음부터 심플하고 디자인 좋은 피처폰을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스마트폰 대중화에 다가서는 모델일까?
옵티머스원(Optimus ONE)을 보면서 가격적인 면에서 분명 메리트 있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스마트폰을 단순히 남들이 사용하기에, 스마트폰이 대세이므로, 스마트폰의 사용 연령을 낮추기 위해?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초점을 맞추고 개발한 모델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니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으나 높은 가격대로 망설였던 유치원, 초등학생 등의 어린? 연령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적화 하였다면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고 할 수 있다. 조금 과장하여 어린? 연령대의 자녀에게 초보자, 입문자용 스마트폰을 선물하면서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면 나중에 훌륭한 스펙을 가진 비싼 스마트폰으로 바꿔줄께?!' 라고 말하는 소비자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옵티머스Z가 출시되고 얼마되지 않아 공짜폰, 버스폰으로 전락한 가운데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갖고 있는 무게감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다보니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출시 되기 전까지 LG스마트폰 라인업을 유지하기 위한 떡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LG전자의 수장인 남용회장이 스마트폰의 실패와 부진 등의 이유로 사임을 표하고 있는 마당에 옵티머스원(Optimus O)이 LG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듀얼코어 프로세서까지 이끌고 대중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으로서 자리매김하여야 하는 책임을 갖고 있는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소비자에게 어떤 반응과 선택, 호응을 받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LG전자는 지난 14일 글로벌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옵티머스원(Optimus ONE)을 선보이는 디지털 프레스 컨퍼런스을 진행했다.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2.2프로요(Froyo)'를 탑재해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완벽히 구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옵티머스원(Optimus ONE)을 바라보는 시각은 그리 곱지 않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튜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앞두고 있는 LG스마트폰이 옵티머스원(Optimus ONE)에서 보여준 스펙은 기대만큼이나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 옵티머스원(Optimus ONE) - 하반기 출시 예정인 듀얼코어 프로세스 스마트폰을 위한 떡밥?!
LG는 안드로이드원을 시작으로 옵티머스Q, 옵티머스Z를 선보이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게 대단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입성했다. 옵티머스Q의 경우 운영체제(1.6)로 인해서 출시 전부터 많은 곤횩을 치뤘지만 쿼티키패드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 그나마 성공적인 스마트폰 시장에 입성했다고 할 수 있다. LGT전용으로 출시 된 옵티머스Q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유저에게 통신사 선택이라는 한계를 보여주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의 후속으로 출시 된 옵티머스Z는 전 모델인 옵티머스Q에 비해 머 그리 특별함이나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기에는 부족하기맨 했었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출시가 되고 얼마되지 않아 공짜폰, 버스폰으로 전락하는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그래서이기 때문일지 몰라도 옵티머스원(Optimus ONE)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하반기에 출시 목표라는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 된 스마트폰의 기대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옵티머스Q, 옵티머스Z보다도 못한 스펙이 공개되면서 LG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한 순간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에 최적화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제품의 뒷면에 구글의 로고가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다. 이는 옵티머스 시리즈로서는 처음으로 적용 된 것으로 이미 경쟁사는 기존 모델의 운영체제를 2.2 (Froyo)로의 업그레이드를 밝히고 있고, 넥서스원에서 이미 2.2(Froyo)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 큰 이목이나 특징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디자인 또한 기존 옵티머스 시리즈의 특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제품의 생산이 중단 된 구글의 넥서스원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제품의 상세스펙을 보기도 전에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저렴한? 스마트폰임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전면에는 터치 방식이 아닌 버튼이 구성되어 다분히 한국적인 취향보다는 미국이나 유럽의 취향을 많이 닮았다고 할 수 있다. 60만원대의 가격대가 책정될 것이라는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지만 '디자인'을 강조하는 LG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고 보기에는 다소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 보인다는 점은 원가절감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옵티머스Z와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떡밥?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는 부분이다.
공개 된 옵티머스원(Optimus ONE)의 스펙은 옵티머스Q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매우 아쉬운 부분이 상당하다. 스마트폰의 핵심이 CPU가 전부는 아니지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멀티미디어를 빠르고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인데 옵티머스원(Optimus ONE)에 탑재 된 CPU는 기존 옵티머스 시리즈의 다운 스펙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600Mhz의 CPU가 적용 되었다. 하반기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 놓을거라고 하면서 옵티머스원(Optimus ONE)에 탑재 된 600Mhz의 CPU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메모리는 170MB가 적용되고 2GB 외장메모리를 채택하여 외장메모리에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멀티태스킹과 안정적인 구동속도를 생각한다면 다운 그레이드 모델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300만화소의 카메라는 피처폰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화소수이고, 3.2인치의 터치 TFT LCD는 최근 스마트폰의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확대하는 것이 아닌 축소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폰4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전 세계의 스마트폰 유저들의 탄성과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도 글로벌 미디어 대상으로 1000만대라는 꿈같은 숫자를 목표로 세우고 있는 LG의 생각이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최근 아이폰과 경쟁상대라고 외치고 있는 삼성 갤럭시S의 경우 내장메모리 382MB도 작다는 불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 하나 뚜렷하게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다는 점이다. 이는 반대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서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내면서 스마트폰 사용하려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2년 약정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과연 매력으로 다가설지는 의문이다. 스마트폰의 초보자, 입문자를 위한 모델이라고 한정짓는다고 하면 다소나마 위안이 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 어려워서, 복잡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용자는 그리 많치 않을 것이고 아예 처음부터 심플하고 디자인 좋은 피처폰을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스마트폰 대중화에 다가서는 모델일까?
옵티머스원(Optimus ONE)을 보면서 가격적인 면에서 분명 메리트 있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스마트폰을 단순히 남들이 사용하기에, 스마트폰이 대세이므로, 스마트폰의 사용 연령을 낮추기 위해?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초점을 맞추고 개발한 모델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니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으나 높은 가격대로 망설였던 유치원, 초등학생 등의 어린? 연령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적화 하였다면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고 할 수 있다. 조금 과장하여 어린? 연령대의 자녀에게 초보자, 입문자용 스마트폰을 선물하면서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면 나중에 훌륭한 스펙을 가진 비싼 스마트폰으로 바꿔줄께?!' 라고 말하는 소비자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옵티머스Z가 출시되고 얼마되지 않아 공짜폰, 버스폰으로 전락한 가운데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갖고 있는 무게감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다보니 옵티머스원(Optimus ONE)은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출시 되기 전까지 LG스마트폰 라인업을 유지하기 위한 떡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LG전자의 수장인 남용회장이 스마트폰의 실패와 부진 등의 이유로 사임을 표하고 있는 마당에 옵티머스원(Optimus O)이 LG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듀얼코어 프로세서까지 이끌고 대중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으로서 자리매김하여야 하는 책임을 갖고 있는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소비자에게 어떤 반응과 선택, 호응을 받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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