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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11

포르쉐 마칸, 새로운 포르쉐 마니아를 만들 신의 한수?? + 포르쉐 마칸, 컴팩트 SUV 출시를 앞둔 신의 한수일까? 아니면 마니아들을 떠나게 만드는 악수일까? 포르쉐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은 시간의 흐름에도 여전히 한 눈에 보아도 알 수 있는 포르쉐만의 디자인 철학과 아이덴티티 그리고 빠르게 지면을 밀어내면서 질주하는 모습입니다. '바이러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포르쉐라는 브랜드는 남자라면 누구나 손에 쥐어보고 싶은 브랜드이자 차량이며,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모델로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포르쉐의 신규 라인업인 컴팩트 SUV '포르쉐 마칸'의 공식 데뷔를 앞두고 마칸의 주행 테스트 영상과 최소의 위장막 만을 한채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포르쉐 마칸은 포르쉐 최초의 SUV는 카이.. 2013. 11. 1.
상하이모터쇼의 로열패밀리를 위한 수퍼카 전시공간?!! + 대륙의 부호만의 위한 수퍼카 전시부스 - 페라리FF,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벤틀리GT, 포르쉐 918RSR, 에스터 마틴 등.... 지난 17~20일간 상하이모터쇼를 다녀오기 위해 잠시 한국을 떠났다 돌아왔습니다. 중국의 신흥 부호들이 몰려있고, 수도가 이전 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상하이(상해)에서 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일단 대륙이라서 그런지 프레스데이인 19일에도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프레스 데이인지... 일반 관람객에게 오픈하는 날인지 구분이 않될 정도였고, 서울 모터쇼의 최소 5배 이상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 덕분에 상하이 모터쇼를 하루만에 돌아 본 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만큼 그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아직은 시설이 크기에 비해 많이.. 2011. 4. 21.
porsche VS porsche Editor 성범수 Cayenne에 의문을 가졌던 건, 이미 고릿적 일이다. 카이엔을 포르쉐의 정체성을 무너뜨릴 불길한 징조로 생각했던 전문가들이 꽤 있었다. 포르쉐의 판매고가 카이엔의 등장으로 하강할 거라던 사람들의 경고와 실망감은 카이엔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모두 정리됐다. 카이엔의 등장과 함께 포르쉐는 급성장하고 있다. 슈퍼카에 대한 대중의 열망이 상승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포르쉐의 성장과 카이엔의 등장 시점이 일치한다는 걸 보면, 카이엔을 복덩어리로 이해해도 될 만하지 않겠나. 카이엔은 오프로드 기능, 편의성, 스포티한 스타일 및 실용성을 갖춘 광범위한 SUV다. 이건 카이엔, 카이엔 S, 카이엔 GTS, 카이엔 터보 모두 공히 지니고 있는 특성이다. 이번에 등장한 카이엔 GTS는 전작들과 .. 200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