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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24

대형세단도 다운사이징 CT6 2.0 터보 소비자가 먼저 알아봤다!! + 대형세단도 다운사이징 CT6 2.0 가솔린 터보 - 소비자가 먼저 알아봤다!!수 년전 부터 자동차 시장에서는 배기량을 줄이고 성능과 효율을 높인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이 기존 자연흡기 엔진을 대신 해 차체 사이즈와 관계 없이 배기량을 대폭 줄이고 터보 차저를 통해서 고성능, 고효율을 이끌어 냈다.기존의 3,0L 배기량의 주력 엔진은 현재 2.0 터보로 모두 바뀌었다고 할 수 있고, 2.0 배기량은 1.5 또는 1.6 터보로 배기량을 줄인 다운사이징 엔진이 바로 그것이다.이 뿐만 아니라 고성능 슈퍼카들도 6,000cc가 넘는 대 배기량의 엔진을 대신해 3.000cc 급 트윈터보 엔진으로 대체될 만큼 가솔인 엔진을 탑재한 모든 신차들은 다운사이징 엔진이 탑재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다운사이징은.. 2017. 9. 21.
[시승기] 캐딜락 ATS 탈수록 매력적인 스포츠 세단 + 캐딜락 ATS 시승기 - 3시리즈와 C클래스의 그늘에 가려지 있지만 탈수록 매력적인 스포츠 세단독일 3강에서 2강으로 체제가 변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3시리즈와 C클래스의 완전한 경쟁 모델 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그늘에 가려져 있지만 탈수록 매력적인 캐딜락 ATS 세단을 시승했다.캐딜락 ATS 세단을 시승하기 시작하면서 한가지 걱정이 있었다. 바로 앞에 시승한 모델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ATS-V 였기에 같은 플랫폼과 디자인, 구성 등을 공유하지만 상대적으로 ATS 세단에 대한 불만만이 커지면 어쩌나? 라는 부분이였다. 그런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ATS 세단을 시승하면서 3배 가까운 거리를 주행하면서 느끼게 된 ATS 세단은 C클래스와 3시리즈에 가려져 있어 안타까움이 가득했던 ATS 세단의 매력.. 2017. 8. 9.
[시승기] 캐딜락 ATS-V 저 평가의 설움 속에서 빛을 발하다 + 캐딜락 ATS-V 시승기 - 국내에서 저 평가 받고 있지만 진짜 M, AMG의 강력한 라이벌고성능 스포츠 세단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두 개의 이름이 있다. 바로 BMW M과 메르세데스-AMG로 컴팩트 고성능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는 M3 그리고 C63 AMG로 이들과 경쟁을 하고 있지만 특히 국내에서는 저 평가를 받고 있는 강력한 라이벌인 캐딜락 ATS-V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BMW는 라인업 체체를 새롭게 변화 시키며 기존 쿠페였던 M3를 4도어 세단으로 변화 시켰고, C63 AMG는 벤츠라는 타이틀 뺀 메르세데스-AMG C63으로 네이밍을 변경하기도 한 가운데~ 2016년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 ATS-V는 캐딜락의 컴팩트 고성능 스포츠 4도어 세단을 계승하면서 상.. 2017. 8. 8.
[시승기] 캐딜락 CT6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 + 캐딜락 CT6 시승기 -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오랜만에 캐딜락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캐딜락 익스피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경험한 캐딜락 의 플래그십 세단인 CT6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캐딜락 본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플레그십 세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서킷이라는 공간은 최고의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는 도전을 하는 공간이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점 그리고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이 CT6로 서킷을 주행한다는 것 자체가 오버스러운 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캐딜락은 자사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캐딜락 오너를 대상으로 용.. 2017.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