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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자16

[읽기프로젝트] 청소부 밥 - 토트홉킨스,레이 힐버트 (부제 : 싱글남은 잘 모르겠다..ㅜㅜ)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네번째 주인공은 토드홉킨스, 레이 힐버트의 ‘청소부 밥’이다. 청소부 밥? 흠.. 왠지 마시멜로이야기의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이 책은 지인의 가방 속에서 고이고이 묻혀있는 것을 보고 ‘무슨 책이길래 매일 가지고 다니냐?’는 질문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청소부 밥’은 젊은 나이에 사장이 된 로저와 청소부 밥 아저씨의 .. 2009. 1. 15.
[읽기프로젝트] 디테일의 힘 - 왕중추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세번째 주인공은 ‘디테일의 힘’ 이다. 지은이는 왕중추로 중국인이다. 개인적으로 중국인이 저자인지 모르고 읽었는데… 읽는 도중에 알았다. 나도 모르게 중국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선입견은 아무짝에 쓸로없는 것인데 말이다.… + 지은이 – 왕중추: 중국에서만 360만부가 팔린 이 책으로 왕씨는 일.. 2009. 1. 12.
[읽기 프로젝트] 블로그 히어로즈... (부제:읽고나면 나도 파워블로거??)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두번째 주인공은 ‘블로그히어로즈’다. 블로그가 극히 개인적인 일기나 성향을 넘어서 개개인의 세상을 향한 고함소리로.. 블로그를 통한 취업, 유명새, 직업으로… 새로운 마케팅채널로써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의 홍보의 매체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책이 아닌가 싶다. 블로그의 홍보와 방문자 유치 등… 에 대한 관심.. 2009. 1. 6.
[읽기 프로젝트]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첫번째의 주인공은 김성오의 ‘육일약국 갑시다’ 이다. 그동안 읽어보고 싶었던 책중의 한권이었기에 너무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육일약국 갑시다’로 시작한다. ‘육일약국’은 여타의 성공스토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이야기이나 김성오 본인의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자랑이 아닌.. 대단한 것을 일구어낸 것에 대한 이야기.. 2009.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