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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요109

4월의 시작을 기분 좋게 득템으로 시작합니다~~ 4월에 제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려고 그러는지 한꺼번에 좋은 아이템을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로또는 않되어도 작은 아이템들이 기분좋은 4월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니지만 체험단이나 리뷰나, 이웃님의 선물은 언제 받아도 기분의 좋아지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득템으로 인해 주말이 바빠질 듯 합니다!~~ㅎ 요번의 아이템들은 카메라가방, 책 2권, 리딩라이트, 환타쉐이크 4종의 선물이 4월 1일과 2일에 걸쳐 도착했네요.. 택배가 한꺼번에 와버리니 눈치도 좀 보입니다. 남들이 보면 지름신이라도 강림한 줄 알겠습니다. 지름신이야 항상 어깨에 붙어 떨어지지 않지만 총알의 압박으로 눈물을 머금고 아이쇼핑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카메라가방은 '서진카메라'에서 진행했던 체험단에 선정되어 받게 되었.. 2009. 4. 3.
매화와 벗꽃이 어려워요... + 매화꽃[매실나무]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 매화꽃[매실나무]은 벗꽃보다 먼저 봄을 알려주며, 꽃잎이 둥글둥글하다. 개나리가 필시기에 보이는 꽃은 매화꽃[매실나무]라고 봐도 무관하다. 매화는 꽃자루에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가지에 낮은 자세로 붙어있다. + 벗꽃[벗나무]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 2009. 4. 1.
산에서 만난 진달래 꽃... 산에서 만난 진달래 꽃.. 아직 만개한 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낙엽과 앙상한 가지들만 가득한 산에서 만난 진달래 꽃은 반갑기 그지 없었다. 꽃 사진을 몇장 찍게 되면서 접사가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매크로렌즈가 급 땡기네요~ ㅎ + 진달래 [korean rosebay]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2009. 3. 31.
땡큐! 스타벅스 (부제 :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 여덜번째 주인공은 ‘땡큐! 스타벅스’이다. 마이클 게이츠 라는 사람의 실화를 풀어놓은 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다 해고로 인해 삶에 대해 뒤돌아 보고, 스타벅스라는 커피가게에서 우연한 기회로 일을 하게 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중함과 가족, 일의 행복과 보람을 느끼게 되는 자서전 같은 삶의 이야기 이다. ‘땡큐! 스타벅스’는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 스타벅스가 아닌 다른 직장과 다른 일에서도 사람과 일에 대한 행복과 보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마이클 게이츠는 스타벅스라는 곳을 통해 깨우친 것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 또한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다. 굳이 된장녀, 된장남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스타벅스의 커피와 문화에 익숙해진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200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