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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기22

[시승기] 푸조뉴 308CC 컨버러블, 가족과 함께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의 미학! + 푸조 308cc 시승기, 4명이 함께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하드탑 컨버러블... 봄은 어디로 가고 여름으로 바로 넘어갈 것 같은 이상기후 속에서.. 오픈에어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계절과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픈에어링이 사계절 즐리고 누릴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지만... 여름은 너무 더워서.. 겨울을 너무 추워서... 쉽게 즐길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푸조의 컨버러블 308cc를 좋은 기회에 시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박 4일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파란 하늘과 날씨가 도와준 덕분에 오픈에어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12/04/09 - GT라는 이름에 333을!! VVIP만을 위한...아우디 뉴 R8 GT 스파이더 2012.. 2012. 5. 4.
[시승기] SM5 에코 임프레션,1000km의 연비주행을 경험해 보니... + SM5 에코 임프레션 시승기, 연비 개선을 통해 단점을 장점을 바꾼 르노삼성의 볼륨 모델 지난 17~18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서 출발해 전남 영암 F1 서킷으로 이어지는 1000km의 연비 대장정에 참가했습니다. 미디어에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 SM5 에코 임프레션의 14.1km/L라는 연비를 몸소 느끼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르노삼성의 볼륨 모델인 SM5는 경쟁 모델의 풀 체인지 모델과 신규 모델이 나오는 가운데 중형세단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출시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차의 풍년이었던 2011년에 르노삼성은 QM5 F/L 모델과 풀 체인지 SM7를 출시하면서 신차 열풍에 일조를 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결과를 보여주었고, 2012년 또한 새로운.. 2012. 1. 27.
쉐보레의 허리! 말리부, 그 흔한 LED 하나 없지만... 말리부 시승기 + LED 하나없는 말리부 시승기, 하지만 쉐보레의 강점을 패밀리 세단에 잘 녹아내고 있는 모습... 쉐보레 말리부...2011년을 완성해가는 쉐보레의 마지막 히든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쉐보레의 허리입니다. 지엠대우시절 마지막 중형세단이었던 토스카를 끝으로... 한국지엠의 중형세단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말리부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진 것이 사실이고 현대 YF소나타, 기아 K5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모델이기에 말리부는 그만의 스타일과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중형세단의 본격적인 3강 구도를 이루게 되었는데... 그런 말리부 시승을 통해서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 흔한 LED 하나 없지만... 말리부가 출시되면서 예상외라고 할 수 있었던 부분이 바로 그 흔한 L.. 2011. 12. 6.
현대 i40 시승기 - 유러피안 스타일의 성능과 퍼포먼스, 연비는?? + 현대 i40 시승기, 유러피안의 합리성과 효율성, 거기에 걸맞는 성능과 퍼포먼스을 가지고 있을까?! 현대 i40를 3박4일간 시승하면서 유러피안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이 현대차의 말로만이 아닌 체감과 경험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대의 패밀리 룩을 더욱 완성시켜가면서 왜건이라는 세그먼트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합리적인 자동차 문화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국내 시장에서의 왜건은 무덤이라고 할만큼 선호도가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대 i40은 단순 왜건을 넘어서는 프리미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더해 국내 시장에서도 왜건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현대 i40이 유러피안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에 얼마나 부합되는지 살펴보았다면 지금부터는 i4.. 201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