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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필경사 ('심훈'생가) 혼자 여행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들른 곳으로 '필경사' 이다. 필경사는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 1070호로 당진군 송악면에 위치 한다. 이 집은 심훈선생이 작품활동을 하던 곳으로 직접 설계하고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보존을 위해서 인지 몰라도 내부를 볼 수 없었지만 예전 모습을 잘 보존한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이왕이면 개방을 하면 좋으련만.... 2008. 7. 21.
[짧은 여행] 태안군 곰섬 해수욕장 태안 남면 신온리 바닷가의 바위모양이 곰 같다 하여 예부터 곰섬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해수욕장은 없는 대신 온통 바위뿐인 해변을 맞이 할 수 있다. 바다와 섬...그리고 소나무 해변가의 흔적..... 흔적의 주인공.... 무척이나 예민해서 폭염속에 한참이나 기다려야만 볼 수 있어다. 온통 돌뿐인 해변.... 보통 해변과 다르게 이국적이지만 걸어다니기가 무척 힘들다.... 또 다른 흔적.... 곰섬 해수욕장을 빠져 나오며 만난....천일염 생산지.... 가까이서 담고 싶지만 일하시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 멀리서 바라 볼수 밖에 없었다. (폭염으로 불쾌지수와 뜨거운 태양으로 민감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2008. 7. 21.
[짧은 여행] 태안군 신진도 내항 태안군 신진도 내항.... 신진도의 외항은 조업을 나가는 어선들이 있는 반면 내항의 경우 어촌의 모습과 낚시배들이 주로 이용하는 항인것 같았다. 바다의 안내자.... 등대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한 깃발... 깃발이란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 아직 시즌이 아니어서인지 고깃배들의 한가로운 모습.... 조업을 위해 그물은 손질하고 옮기는 모습들.... 2008. 7. 20.
[짧은 여행] 태안군 신진도외항 태안군 신진도 외항의 모습 바다낚시와 유람선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개배들의 모습과 어촌생활, 장험한 방파제를 볼 수 있는 곳이나 바다의 안개로 인해 방파제의 모습을 담을 수 없던것이 무척이나 아쉬움으로 남는다. 계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조업을 나가지 못한 어선들의 모습이 어려운 경제를 말해주는 듯 하다. 조업을 시작하려는 듯 바다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어선 한 척을 볼 수 있었다. 200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