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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i40 wagon3

현대 i40 시승기 - 유러피안 스타일의 성능과 퍼포먼스, 연비는?? + 현대 i40 시승기, 유러피안의 합리성과 효율성, 거기에 걸맞는 성능과 퍼포먼스을 가지고 있을까?! 현대 i40를 3박4일간 시승하면서 유러피안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이 현대차의 말로만이 아닌 체감과 경험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대의 패밀리 룩을 더욱 완성시켜가면서 왜건이라는 세그먼트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합리적인 자동차 문화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국내 시장에서의 왜건은 무덤이라고 할만큼 선호도가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대 i40은 단순 왜건을 넘어서는 프리미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더해 국내 시장에서도 왜건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현대 i40이 유러피안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에 얼마나 부합되는지 살펴보았다면 지금부터는 i4.. 2011. 11. 16.
소나타 왜건(i40w) - 해치백, 투어링 무덤인 한국에선?! +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하반기 소나타!! 소나타 왜건(i40w)이 기대되는 이유~ 해치백, 투어링, 왜건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국산차 시장에 현대 i30을 시작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치백, 투어링, 왜건으로 불리우는 차량은 대부분은 유럽형으로 겉으로 보이는 외모보다는 실용적이고 합리성을 강조한 모델로 패밀리 카, 패밀리 세단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차량이지만 그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늘 외면받는 경제성이 매우 낮은 세그먼트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산 메이커가 외국에서 호평을 받고 높아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제작된 유럽형 모델들이 국내에 선보이면서 해치백, 투어링, 왜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CG로 제작.. 2011. 1. 19.
현대의 전략 유럽형 모델 i40웨건과 현대차를 바라보는 시선... + 현대의 신차, 유럽형 i40웨건과 현대차를 바라보는 시선... 한지붕 두가족 살림을 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는 속담처럼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의 강세로 국내에서 현대자동차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쩌면 그동안 국내에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와 네임벨류로 만들기만 하면 잘 팔리는 현실에 대한 일침을 가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만들기만 하면 잘 팔렸던 현대의 신차들이 최근 면면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서 분발해야 될 시기임을 절실히 느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YF소나타에 이어 신형 아반떼, 다시 돌아온 엑센트, 거기에 신형 그랜져HG까지 마치 물량공세라도 펼치듯이 신차을 쏟아내고 있다고 해고 과언이..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