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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에코 임프레션2

신차 대신 내실을.... 2012년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행보... + 2012년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내실을 다지는 원년으로서.... 2011년은 자동차와 IT의 풍년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신차와 새로운 모델이 선을 보이면서 차량을 바꾸거나 스마트폰를 비롯한 IT가전의 구형 모델을 신형으로 교체하기 망설여지게 만드는 한해였습니다. 이는 선택에서의 고민이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안겨주었고 그로 인해 자동차와 IT가전 산업분야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만큼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2011년을 보내고 2102년을 맞고 있는 지금 국내 자동차 메이커는 큰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년은 각 메이커 별로 신차 출시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지만 2012년은 예정되어 있는 신차가 매우 적고, 2011년까지 새롭게 선보인 차량에 대한 지속적.. 2012. 2. 8.
[시승기] SM5 에코 임프레션,1000km의 연비주행을 경험해 보니... + SM5 에코 임프레션 시승기, 연비 개선을 통해 단점을 장점을 바꾼 르노삼성의 볼륨 모델 지난 17~18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서 출발해 전남 영암 F1 서킷으로 이어지는 1000km의 연비 대장정에 참가했습니다. 미디어에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 SM5 에코 임프레션의 14.1km/L라는 연비를 몸소 느끼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르노삼성의 볼륨 모델인 SM5는 경쟁 모델의 풀 체인지 모델과 신규 모델이 나오는 가운데 중형세단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출시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차의 풍년이었던 2011년에 르노삼성은 QM5 F/L 모델과 풀 체인지 SM7를 출시하면서 신차 열풍에 일조를 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결과를 보여주었고, 2012년 또한 새로운.. 201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