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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V2

[시승기] 스타리아 라운지 이미지 바꾼 것만 해도 충분하다! + 스타리아 라운지 시승기, 스타렉스 이미지 바꾼 것만 해도 충분하다! 국내 MPV, 미니밴 시장은 현대기아차가 오랜 시간 독점을 하고 있다. 수입 미니밴들과 경쟁을 하는 기아 카니발과 달리 소, 상공인, 법인 승용 화물로 단언 독보적인 자리를 이어오고 있는 스타렉스는 일명 법타렉스 라는 펫네임을 부여받아 카니발과는 다른 승합 또는 승용 화물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었다. 스타렉스라는 네이밍은 사실 이미 올드해졌고, 노후해 진 것이 사실이다. 스타렉스는 미니밴이라고 불리지 않게 된 지 오래됐고 3-밴, 5-밴으로의 활약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그런 스타렉스가 기존 네이밍을 버리고 '스타리아'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라운지와 투어러, 카고로 트림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미니밴, MPV 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 2021. 7. 9.
쉐보레 풀 체인지 신형 올란도 중국형 모델이라도 국내에 들여와야~~ + 쉐보레 올란도 풀 체인지 중국형 모델이라도 국내에서는 절실하다!! 큰 곤횩을 치루고 재기를 시작한 한국GM 쉐보레는 신차의 국내 출시가 절실하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라인업 모두가 스파크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판매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GM은 재기를 알리면서 2020년까지 19종의 신차를 발표하겠다는 비젼을 밝히기도 했지만, 현재 예상되는 신차는 말리부, 크루즈의 부분 변경 모델과 대형 SUV 트래버스, 픽업 트럭 콜로라도 등으로 압축할 수 있어 신차를 통한 판매량 상승은 그리 녹녹치 않은 현실이다. 그런 와중에 MPV 시장에 매우 축소된 국내에서 올란도, 카렌스가 슬그머니 판매를 중지하며 SUV에서 카니발로 넘어가야 하는 중간 단계가 없어졌다. 덕분에 MPV 시장은 ..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