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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차3

[시승기] 쉐보레와의 첫 경험?! 쉐보레 올란도를 만나다~ + AL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로 다가온 쉐보레 올란도!! 무난함이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신차 대우라는 브랜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대우를 대신할 브랜드인 쉐보레의 첫 국내 진출 모델인 ALV 올란도와의 첫 만남에 다녀왔습니다. 대우하면 아직도 'TANK'라는 슬로건이 생각날 만큼 튼튼하다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맴도는데 그러한 대우는 이제 역사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우와의 인연은 첫차인 르망 레이서였기 때문인지 몰라도 대우차의 그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속의 한 자리를 지금 것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 없듯이 대우에서 GM대우로.. 이제는 쉐보레로 글로벌 모델을 국내에서도 가감없이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쉐보레의 첫차 '올란도'와의 첫 경험.. 2011. 2. 15.
기아 프로시드(Pro_Seed) - 폭스바겐 시로코의 경쟁 상대가 되길 바라며.... 3월 제네바 모터쇼에 모습을 들어 낼 프로시드(Pro_Seed) 페이스 리프트 모델, 국내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아의 모델입니다. 기아 프로시드(Pro_Seed)는 폭스바겐의 시로코 같은 모델로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모델 중에 하나로 2011년 시로코의 정식 국내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아 프로시드 또한 국내 출시가 되기를 바라는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기아 프로시드는 유럽형 전략 모델로 2008년부터 2009년 동안 생산된 모델로 30만대 이상 공급 된 모델입니다. 최근 리콜이라는 작은 난제를 만났지만 프로시드는 기술과 디자인의 소형화 집약체로 관심이 집중되기도 한 모델로 출시가 된 이후에 독일의 유수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호평을 받기도 한 모델입니다. 기아 프로시.. 2010. 12. 28.
2011년 현대차를 책임질 신차들의 경쟁력은?! - 현대 밸로스터,그랜져HG,소나타왜건,YF소나타 하이브리드... + 준대형세단에서부터 스페셜티카까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현대의 신차들 + 2011년 1월 신형 그랜져HG 신형 그랜저를 공도에서 볼 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그랜저HG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1월 출고를 목표로 공장에서는 쉼없이 그랜져HG가 조립공장의 레일을 달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랜저HG가 예약부터 대박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예약 당일 7천대를 돌파했다고 하는데 국내 준대형세단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5세대 이르는 스테디셀러 차량으로 패밀리 룩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2.4L (201마력, 25.5kg-m), 3.0L (270마력, 31.6kg-m) 엔진.. 201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