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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5

'2010년 하반기 주거문화대상' 유럽풍 노천까페를 즐기는 송도 커낼워크 * 본 자료는 포스코건설의 공식 보도 자료입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건축의 경연장이다. 송도국제도시 곳곳에 미국과 유럽풍의 건축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주상복합과 업무빌딩이 들어선 초고층빌딩 등이 미국풍이라면 이미 조성된 스트리트몰인'커낼워크'는 대표적인 유럽풍이다. 포스코건설이 작년 10월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완공한 '커낼워크'는 상가 거리다. 수로라는 커낼(canal)과 걷는다는 워크(Walk)의 의미가 결합됐다. 이 상가는 말 그대로 780m 길이의 쇼핑몰거리에 폭 5m, 길이 540m 규모의인공수로가 설치돼 있다. 부지 면적은 4만 4321 제곱미터, 건축 연면적은 11만 8245 제곱미터에 이른다. 인공 수로의 물은 빠르지도 깊지도 않게 순환되는 방식으로 흐른다. 인공 수로 옆에는 나무가 심어져.. 2010. 11. 30.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의 지혜 +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송도 퍼스트월드의 지혜 송도의 역사를 바꾸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이 더 높이를 외치고 있는 듯 고층건물들이 하늘을 향하고 있는 신도시입니다. 국제도시에 맞게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소한 간판의 위치나 규격, 신호등 등 모든것이 기존의 도심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회색 빌딩 숲으로 가득차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의 중심상가인 퍼스트월드에서의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공간 속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이를 외치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의 빌딩은 마치 회색빛 빌딩 숲을 만들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상업시설이나 주거공간 할 것 없이 높아지면서 그만의 .. 2010. 9. 25.
서면의 랜드마크 '센트럴스타'-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말하다 부산하면 유명한 곳이 아주 많아서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즐거운 도시입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부산이지만 그 중심은 역시 서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면하면 주거공간보다는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으로의 인식으로 주거환경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부분이지만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스타를 돌아본 후 그간의 생각이 조금 바뀌는 계기가 되었는데 지금부터 미리 가본 서면 센트럴스타를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기위해 한창 공사중인 센트럴스타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부산역에 그리 멀리 않은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면지하철역에서 5분거리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면은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곳으로 주거보다는 놀거리가 먼저 생각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0. 8. 26.
트라이볼(Tri-Bowl) - 하늘, 바다, 땅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는 '트라이볼(Tri-Bowl)' '트라이볼(Tri-Bowl)'은 이름 그대로 3개의 사발모양을 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곳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기념하는 건축물로 포스코건설의 신공법이 집약된 건축물로 그 모양새와 규모에서 송도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잡고 있다. 수심 60cm, 가로 약 80m, 세로 약 40m의 수변공간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마치 물위에 세 개의 그릇이 떠있는 것 같은 모양새로 특이한 모양새와 더불어 역쉘구로자를 독특한 공법의 건축물로 그 유명세를 널이 알리고 있다. 트라이볼(Tri-Bowl)의 뒷편으로는 수상택시의 이동경로가 있고, 멀리 송도의 최고층 건물이 구름에 드리워져 몽환적인 느낌을 갖고 있다. 송도..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