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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4

[안면도] 형제섬과 부교 안면암을 돌아보고 바다쪽을 보게되면 두개의 섬이 보인다. 형제섬이라 불리는 무인도로 부교를 통해서 안면암과 연결되어 있다. 이 부교는 갯벌을 지나고 있는데 갯벌에는 짱뚱어와 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 또한 자원봉사자, 여행작가분들에 의해 알려진 곳이다. 2008. 7. 26.
[안면도] 안면암 안면도의 숨은 관광지 중 하나인 '안면암' 안면도에서 가장 큰 암자이다. 최근 서해의 자원봉사를 다녀간 봉사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곳이다. 대개의 사찰은 산중에 있는 것이 보통인데, 안면암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 높이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있다. 안면암과 형제섬을 있는 천수만 갯벌을 돌아보게 되면 짱뚱어와 게..갯벌 생태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08. 7. 25.
[태안] 신두사구 신두사구라 불리는 곳...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해 이곳이 신두사구라고 스스로 정리하고 말았다. 갈대며 풀들이 무성히 자라나서 이곳이 맞나? 아닌가?를 되풀이 하다 맞다고 하자라고 결론을 내린뒤 몇 컷 담아봤다. 2008. 7. 24.
[태안] 신두리...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신두리 해수욕장 5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이 있고,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아 한적한 모습이다. 하지만 해변가 바로 뒤쪽으로 대규모 팬션단지가 곧 오픈을 앞두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올 것으로 보인다. 신두리 해수욕장의 모래는 일반 욕장의 모래와 달리 매우 단단하다. 예전 자동차CF에서 멋진 '사랑해'를 그렸던 해변이 바로 신두리 이다. (지금은 차량을 갖고 진입하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자욱한 바다안개로 인해 시야가 매우 않좋았다. 폭염으로 엄청나게 더웠지만 안개 속으로 들어가면 수증기로 인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물안개로 인해 약간은 신비스런 모습을 보이는것 같다. 바다위로 멋진 하늘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준다. 200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