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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행3

작은 소망.... 작은 소망...@ 2009,06. 보석사 작은 소망.... 누구에게나 소망이 있다... 게임을 더 오래하고픈 소망... 살을 빼고픈 소망... 잠시 쉬고 싶다는 소망... 소망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더 행복한것이 아닐까... + 보석사 [寶石寺]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南二面) 석동리 진락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절. 대한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885년(헌강황 11)에 조구가 창건했는데, 당시 절 앞산에서 캐낸 금으로 불상을 만들어 절 이름을 보석사라 했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명성황우가 중창하여 원당으로 삼았다.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의 하나로서 전라북도 일원의 33개 말사를 통괄했다. 문화재로는 보석사 대웅전(충남유형문화재 143)과 절 입구의.. 2009. 7. 9.
공세리성당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 + 공세리성당내에 개관한 성당박물관입니다. 작은건물이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천주교의 역사와 더불어 공세리성당의 역사, 시간의 기록을 담아 놓은 곳입니다. 사진촬영이 금지라는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박물관내에 아무도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찍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안내표지가 있는데 그곳에 '사진촬영금지'라는 문구를 삽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에 이 말을 듣고 사진찍기를 멈추고 돌아보았습니다. 이곳에서 희생하신 분들의 유골과 더불어 성서, 의복, 초창기의 모습 등이 간결하고 깔끔하게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 공세리성당에 대한 정보 및 포스팅 2009/02/23 - 순교로 지켜온 100년 믿음터 - 공세리 성당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2. 26.
순교로 지켜온 100년 믿음터 - 공세리 성당 아산에 위치한 공세리성당에 다녀왔다. 공세리성당은 대전교구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성당이고, 이남에서는 다섯번째 성당으로써 유서깊은 성당이다. 현재 성당이 위치한 9,500여 평의 부지는 예로부터 공세곶창고지(貢稅穀倉庫地)로 유명한 곳이다. 이같이 세곡을 임시 보관하던 자리가 가톨릭 신앙 전교의 전진 기지로 바뀌었다. 1895년 파리외방전교회 드비즈 성 신부가 이곳에 와서 공세 창고를 헐고 복음 창고인 성당을 세운 것이다. 1895년 당시에는 동네 한가운데 있는 가정집을 성당으로 사용했었으나 1897년 창고 건물을 헐고 구 성당 건물(구 사제관)과 구 사제관 건물(현 회합실, 창고)을 짓게 되었다. 초대 본당 신부이던 드비즈 신부는 자신이 직접 성당을 설계하고 지휘 감독하여 1922년 10월 8일 현 성당.. 2009.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