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동1 '철산동 프로젝트' 개발이 시작되고 있는 '철산동'을 다녀보기로 했다. '철산동 프로젝트'란 명칭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는 산동네이다. 한쪽에서선 아파트가 곧 입주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었다. 제일 처음으로 만났던 화단의 돌에 각각의 그림들이 숨겨져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점점 바래가걸 보니 아쉬운 마음도 든다. '주차금지' 안내판 여러 블로거나 매체를 통해 많이 접했지만.. 직접보니 새롭게 느껴진다. 아마도 저 안내판을 보고 '픽'하고 웃음하번 지으며, 딴 곳에 주차하지 않을까 싶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곳... 재미있는것들이 더 많았으나, 주차가 되어 있어 다 담지 못했다.. 집과 집사이의 계단으로 이어진 골목들....저 계단으로 언제까지..얼마큼 내려가야할지.. 2008.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