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업2

전업 블로거.......0526 당신은 전업블로거를 꿈꾸고 계십니까?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아생전 블로그를 구축했다면 하루 방문자는 얼마나 될까? 작게는 하루 수백만의 사람들이 방문할 것이고 그들에게 단돈 1000원의 입장료만 받아도 수백억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이다. þ 블로그가 직업이 될 수 있을까? - 개인적인 취미나 관심사항을 내 마음대로 꾸며놓던 블로그 운영이 직업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블로그 운영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존재하며 그들을 ‘블로거(Blogger)’ 라고 부른다. 요리, 댄스, 게임, 건강 등 다양한 분양에서 자신만의 전문성을 블로그라는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블로거도 현대 사회에서는 당당한 하나의 전문직 직종으로 대우를 받고 있다. þ 전업블로거.. 2008. 5. 26.
[커버스토리]남자보다 더한 여자 여자보다 더한 남자 반대性 연구해 유행 이끄는 ‘콘트라 리더’의 세계 “이런 젠장, 여자들은 미쳤어!” 코에 ‘팩’을 하고 나타난 이 남자에게 살기가 느껴진다. 여성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그가 도전한 과제는 바로 ‘털 없애기’. 매니큐어, 마스카라, 브래지어 사용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 세면대 위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은 그는 쑥스러운 듯 제모 크림을 바르며 쉴 새 없이 혼잣말을 늘어놓는다. “오, 나 진짜 털 밀고 있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이내 “이해할 수 없다”며 씩씩거리는 이 남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욕실 바닥에 미끄러졌고 욕조에 빠진 드라이 때문에 감전되고 만다. 2000년 개봉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영화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는 마초(macho·남자다움을 과시함)적인 광고 기.. 2008.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