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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사진2

짧은 기다림... 긴 여운... 짧은 기다림... 긴 여운.... 폴라로이드를 만나고 얼마되지 않은 시간동안 느끼게 되는 단어들.... 디지털에 익숙해져 빨리빨리... 그리고 쉽고 간단하게... 사진을 만나면서 또 다른 느낌으로 사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폴라로이드 같다... 셔터를 누르고 백색의 인화지가 나오면 하얀 화선지에 먹물이 베어나오듯.... 조금씩 선명해져가는 사진을 보며 긴 여운이 남는다... 아쉬움.. 찰나의 감정... 너무 쉽게 생각했던 장면들로... + 독백님과 함께 후지인탁스 미니의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2009. 5. 20.
[instax mini 7S] 폴라로이드의 즐거움과 토이카메라의 재미를 느끼다 # 1 + instax mini 7S - 구성 후지 인스탁스 미니의 구성품 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구성품이 들어있어 조금 놀랬다. 구성품은 본체, 휴대용가방, 건전지, 휴대용 앨범, 필름, 네임펜, 설명서, 향기스티커, 스트랩으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다. 웹에서 찾아보니 셀카 촬영을 위해서 접사렌즈를 옵션으로 주문하던데 이왕이면 접사렌즈까지 구성되어 있었다면 더할나위가 없을 것 같았다. 필름은 총 2팩으로 1팩에 10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4개의 AA건전지는 약 20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제조사에 밝히고 있다. 생각보다는 건전지가 빨리 소모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네임펜은 인화된 사진에 메로 또는 이모티콘 등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것 같은데 헬로키티티 스티커는 아무래도 이해가 잘 않가는 부분이.. 200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