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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스포츠14

[시승기] 카마로 SS 미국산 머슬카의 굴레를 벗은 대 배기량 쿠페 + 카마로 SS 시승기 - 미국산 머슬카의 굴레를 벗은 실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한 대 배기량 쿠페미국 머슬카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쉐보레 카마로 SS를 시승했다. 쉐보레 카마로는 국내에 출시한지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국내 머슬카 시장에서 카마로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국내 머슬카 시장은 그리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시장 상황도 있지만, 그 시장을 포드 머스탱이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높은 브랜드 벨류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 트랜스포머 범블비로 국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와 달리 주춤했던 실적과 네임 벨류를 높이기 위한 지난 해 부산모터쇼를 통해서 카마로 SS를 선 보이며 경쟁 모델을 위협하기 시작했다.카마로 SS.. 2017. 7. 12.
[시승기] 캐딜락 CT6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 + 캐딜락 CT6 시승기 -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오랜만에 캐딜락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캐딜락 익스피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경험한 캐딜락 의 플래그십 세단인 CT6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캐딜락 본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플레그십 세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서킷이라는 공간은 최고의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는 도전을 하는 공간이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점 그리고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이 CT6로 서킷을 주행한다는 것 자체가 오버스러운 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캐딜락은 자사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캐딜락 오너를 대상으로 용.. 2017. 6. 20.
모습 드러낸 신형 i30 패스트백 왜건에 이은 세번째 i30 + 모습 드러낸 신형 i30 패스트백 - 왜건에 이은 세번째 i30야심차게 그것도 해치백이 무덤이나는 국내 시장에서 폭스바겐 골프의 빈 자리를 꽤 차기 위해 출시한 신형 i30가 기대치에 현저하게 모자른 첫달 84대라는 판매량을 시작으로 지난 달 410여대를 판매하며~신형 i30의 신차효과를 보는 듯 보이기도 했으나 이는 파격적인 할인이라는 프로모션을 통해서 잠시 판매량을 올렸다는 내용이 밝혀지면서 신형 i30는 가격을 내리는 방법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런 신형 i30가 해치백, 왜건 그리고 또 하나의 파생 상품인 i30 패스트백이 위장막에 가려진 채 주행 테스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현대차가 신형 i30 출시와 함께 예고한 라인업 확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 2017. 3. 11.
LF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다급함이 만들어낸 기회 + LF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 다급함이 만들어낸 기회현대차의 볼륨 모델 중 하나이며 국민 중형 세단인 쏘나타가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이를 타게하기 위한 전략으로 어느 때 보다 빠르게 풀 체인지 못지 않은 페이스 리프트를 단행하면서 출시에 앞서 렌더링을 공개했다.페이스 리프트 시기도 한층 앞 당겨진 것으로도 모자라 풀 체인지 못지 않은 외관의 변화를 가져 온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렌더링을 빠르게 공개하는 것을 보면 현대차가 쏘나타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다급함이 느껴진다. 국내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의 볼륨 모델이자 만들어 놓기만 하면 알아서 잘 팔리는 쏘나타는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새로이 출시한 르노삼성차 SM6 그리고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등장으로 철옹성 같았던 쏘.. 2017.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