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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칼럼7

수입차 구매 가치의 변화 폭스바겐 디젤이 토요타 캠리를 살렸다?! + 폭스바겐 디젤이 토요타 캠리를 살렸다? 디젤 게이트로 인한 수입차 구매 가치의 변화폭스바겐 그룹의 디젤 게이트는 국내를 제외하고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슈에 이슈가 더해지면 폭스바겐 차량은 물론, 아우디 3.0 디젤까지 북미 시장에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졌고~고급 스포츠 카의 대명사인 포르쉐 또한 3.0L 디젤의 배출가스 조작으로 폭스바겐, 아우디와 함께 규제 조치를 코 앞에 두고 있어,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의 신차를 구입하는 최적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양날의 검에 작두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폭스바겐, 아우디는 수입차 시장의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자랑하는 11월을 맞아 더욱 가열차게 할인 또 할인을 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동일한 차량을 기존보다 .. 2015. 11. 12.
부담없이, 하지만 강력하게~ 얼음 위를 질주한 아우디 뉴A4, 뉴S4 + 가격은 줄이고, 편의사양은 높인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뉴 A4, 뉴 S4' 2012년 수입차 시장에 강력한 다크호스라고 해도 무방한 아우디의 엔트리 모델, 뉴 A4가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출시를 알렸습니다. A6와 함께 아우디의 볼륨 모델인 뉴 A4는 최근 수입차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L 가솔린, 디젤의 전망은 예측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하반기 수입 메이커 시장에 꾸준한 인기와 선택을 받고 있는 아우디의 볼륨 모델인 뉴 A4와 A4의 고성능 버전인 S4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아우디의 신차 발표회는 여타의 수입 메이커와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차량의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닌 메이커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와.. 2012. 7. 2.
아우디 뉴A6 '2012 올해의 차'로 선정 & 뉴A6 미니어쳐 이벤트 +2012년 올해의 차로 선정된 아우디 뉴A6, i40살룬, 기아 레이... 매년 년초가 되면 산업군별로 지난해 동안 활약한 산업군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딜러 어워즈와 같은 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물론 언론과 협회 등과 함께하는 '올해의 차'를 선정합니다. 그 중에서 중앙일보에서는 매년 '올해의 차' 선정을 통해서 지난 한해 기술력과 성능, 소비자의 인기를 얻은 모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모델을 선정합니다. '2012년 올해의 차' 부분은 종합 1위로 뉴 아우디 A6가, 국산차는 i40, 기아 레이가 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고, SUV는 BMW X3, 기술상은 렉서스 CT200h, 친환경상은 푸조 308, 성능상은 아우디 A7이 가져가면서 뉴 A6.. 2012. 3. 15.
기아 탐(TAM) - 경차, 소형차에 대한 인식과 그 변화의 바람...다이하츠 탄토를 보면서.... + 일본의 경차, 소형차의 실용성, 효율성이 필요한 국내 자동차 문화... 2011년은 자동차 산업과 IT산업의 풍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신차와 신제품이 쏟아지다시피 나오는 바람에 위축된 경제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많은 성장세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GM대우에서 한국GM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두달에 한번꼴로 신차를 선보였고, 국내 자동차 시장의 1등 브랜드인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또한 신차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어 그 경쟁은 전쟁터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그런 2011년의 마지막 스퍼트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말리부가 20~21일 양일간 부산에서 소셜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현대 컴팩트 모델인 신형 i30이 화려한 출시를 앞두고 있어 .. 201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