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즈덤하우스3

[책읽기/경제경영] 내려가는 연습-경제빙하기의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 다섯번째 주인공은 ‘내려가는 연습-경제빙하기의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이다. ‘내려가는 연습’ 은 현재 우리에게 닥쳐 온 위기의 ‘현상’ 이 아니라, 그 위기의 이면에 있는 본질적인 변화를 보아야 한다며, 지금이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고 말한다. 예전과 달리 예측이 가능한 단계를 넘어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생존’ 이라는 메시지를 전단한다. 작년부터 불어닥친 경제 위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 우리나라는 상황판단이 늦어 타격이 더 크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조금 지나면 나아질 거라는 낙관론, 헛된 기대부터 버리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내려갈 준비를 통해 바닥까지 내려가 다시 올라올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2009. 3. 11.
[읽기프로젝트] 배려 - 마음을 움직이 힘...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일곱번째 주인공은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다. 배려의 뜻은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이다. 자신의 일과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비로서 진정한 배려가 시작되고, 세상은 배려하는 사람들의 힘으로 발전해온 것이 아닐까? 어느날 문뜩 내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 주위를 둘러보라..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2009. 2. 1.
[읽기프로젝트] 청소부 밥 - 토트홉킨스,레이 힐버트 (부제 : 싱글남은 잘 모르겠다..ㅜㅜ)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네번째 주인공은 토드홉킨스, 레이 힐버트의 ‘청소부 밥’이다. 청소부 밥? 흠.. 왠지 마시멜로이야기의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이 책은 지인의 가방 속에서 고이고이 묻혀있는 것을 보고 ‘무슨 책이길래 매일 가지고 다니냐?’는 질문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청소부 밥’은 젊은 나이에 사장이 된 로저와 청소부 밥 아저씨의 .. 200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