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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CTS 시승기8

[시승기] 캐딜락 CT6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 + 캐딜락 CT6 시승기 -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오랜만에 캐딜락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캐딜락 익스피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경험한 캐딜락 의 플래그십 세단인 CT6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캐딜락 본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플레그십 세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서킷이라는 공간은 최고의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는 도전을 하는 공간이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점 그리고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이 CT6로 서킷을 주행한다는 것 자체가 오버스러운 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캐딜락은 자사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캐딜락 오너를 대상으로 용.. 2017. 6. 20.
막내의 반란 캐딜락 ATS 쿠페를 시작으로~ + 막내의 반란 캐딜락 ATS 쿠페를 시작으로~지난 해 캐딜락의 막내이자 엔트리 세단으로 풀 체인지를 거친 ATS를 시작으로 3세대로 진화화 올 뉴 CTS가 국내에 선을 보이며 캐딜락의 인지도와 판매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BMW 3시리즈를 라이벌로 지목한 ATS의 인기와 판매량를 뒷받침하면서 캐딜락 마니아들의 선호도와 고성능 쿠페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반영한 캐딜락 ATS 쿠페가 국내 출시를 알렸다.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쿠페 시장을 겨냥한 ATS 쿠페는 얼마전 공개한 CTS 쿠페와 함께 기존 캐딜락의 선입견과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고 있는 라이딩 & 핸들링을 바탕으로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ATS 쿠페는 캐딜락 제품 라인업 중 가장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지닌 .. 2015. 1. 30.
[비교 시승] 올 뉴 CTS vs BMW 528i 라이딩 & 핸들링 비교 시승기 + 올 뉴 CTS vs BMW 528i 라이딩 & 핸들링 비교 시승기 이전 비교 시승기에 연결되는 내용으로 전편에서 두 차량의 실내와 디자인인 구성, 두 차량이 가지고 있는 컬러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면... 지금의 비교 시승기는 스포츠 세단을 지향하는 두 차량의 라이딩 & 핸들링에 대한 부분을 중점으로 살펴 보았으니 전편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Link : 2014/10/10 - [비교 시승] 올 뉴 CTS vs BMW 528i 비교 시승기 2.0L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두 차량은 올 뉴 CTS가 최고출력 276마력, 최대토크 40.6kg.m의 제원을 가지고 있고, BMW 528i는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제원으로 풀 타임 4륜구동이다.. 2014. 10. 10.
[비교 시승] 올 뉴 CTS vs BMW 528i 비교 시승기 + 올 뉴 CTS vs BMW 528i 비교 시승기 3세대로 풀 체인지를 거친 올 뉴 CTS와 B당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5시리즈의 플래그십 세단 528i의 비교 시승을 진행했다. 비교 시승 전에 밝혀 두어야 할 것으로 올 뉴 CTS는 풀 체인지를 거친 따끈따끈한 신차이고 bmw 528i의 경우 풀 체인지를 기다리는게 더 빠른 모델이라는 점에서~ 차량의 기본 특성을 제외하고 디자인, 감성품질, 편의 및 안전 장치는 두 말없이 CTS 쪽에 우세를 둘 수 밖에 없는 상황 임을 먼저 밝히고 시작하고자 한다. 비교 대상이 된 두 모델은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춰 2.0L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승용 디젤 세단의 강세 속에 가솔린 엔진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bmw xDrive..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