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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9

갤럭시탭을 긴장하게 만들 도시바 태블릿PC AT200 + 가장 얇은 도시바 태블릿PC AT200, 갤럭시탭, 아이패드를 긴장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CES 2012의 IT부스를 돌아보면서 강한 인상을 주었던 도시바의 가장 슬림한 태블릿PC AT200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2는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에 가려져 가장 슬림한 태블릿PC를 내놓은 도시바 AT200은 그리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도시바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런 상황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도시바 태블릿PC AT200이 허니콤 3.2 OS를 적용하고 정식으로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얇은 태블릿PC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도시바 AT200은 어떤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 간단.. 2012. 2. 15.
'플립보드' 직접 써보니~ 소셜매거진이 제시하는 콘텐츠 시장의 변화 최근 아이패드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하면 당신만의 소셜 매거진을 만들 수 있다는 플립보드(Flipboard)가 아닐까 합니다. 국내 정식출시가 또 연기된 가운데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가 몰고오는 콘텐츠의 변화는 마치 우주를 항해하는 탐험대의 심정과도 사뭇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플립보드 어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 올라오자마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아이패드 사용자의 폭풍과도 같은 러쉬로 초대받기 또한 쉽지 않은 플립보드의 인증을 마치고 사용해 본 느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만의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 첫 화면은 말 그대로 한권의 페이퍼 잡지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카테고리별로 나뉘어진 테이블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는 페이퍼 매거진이 주는 아날로그의 감성과 트위터, 페이스북.. 2010. 8. 10.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변화 - 아이패드,갤럭시탭, 올레패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선두로 스마트폰에 이어 개인형 복합기단말기(태블릿PC)가 모바일 시대를 리드면서, 이 시대 모든 정보와 지식은 이제 콘텐츠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시도하고 있다. 즉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총성없는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기존의 PC플랫폼이 아닌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같은 단말기에 담을 콘텐츠의 다양성과 독착성, 시장성이 전쟁에서의 승리를 판가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또 한번의 국내 출시 연기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아이패드가 콘텐츠로서의 어떤 의미를 띠는지 살펴보자. + 아이폰을 그대로 옮겨 놓은 UI 애플의 아이패드는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했던 것 처럼 아이패드를 개발하던 중 아이폰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이팯는 사용자에게 무척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got.. 2010. 7. 27.
LED프로젝터 미니빔(HX300G)과 함께 한 6주간의 사용기 LG전자의 초소형, 휴대형 LED프로젝터인 미니빔(HX300G)과 함께 한 시간도 벌써 6주나 흘렀네요. 그동안 미니빔을 통해서 원정 16강의 목표를 이룬 태극전사와 함께 하기도 했고, 업무용으로써의 매력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6주동안 함께 했던 미니빔(HX300G) 활용기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 똑똑한 비즈니스 파트너 미니빔 미니빔(HX300G)을 처음 만나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이 바로 MS의 파워포인트 대신 애플의 멋진 키노트와 함께 하면 비즈니스 파트너로써의 역활이 가장 빛날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업무상 MAC를 사용하지 않아서 프리젠테이션이나 사진 등을 키노트를 통해서 진행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그 갈망을 아이패드와 미니빔(HX300G)이 해결해.. 201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