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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3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2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2 입구가 기차길로 되어 있던 까페..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주는 담쟁이로 둘러싸인 건물과 조명이 아름다웠던 까페... 나무로 깍아서 만든 모빌...날개는 깃털이 그 역활을 한다.... 딸기 캐릭터가가 얼굴만 가득.... 가게의 명칭과 너무 잘어울리는 익스테리어...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건물들... 정갈한 멋이 느껴지는 인사동의 간판.... 쌈지길의 많은 인파들... 나비모형 장난감.... 인사동내에 있는 목인박물과 간판과 행사안내 포스터... '동글이 안마기' 저녁때가 되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들이 인사동으로 모이고 있다.. 옛청취가 남아있는 인사동... 사람냄새가 가득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08. 1. 18.
'쌈지길의 정겨운 이야기' 인사동 문화의 거리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쌈지길'을 다녀왔다. 유명한 곳이다 보니 많은 인파로 붐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소중한 추억이 묻어 있는 물품들이 가득한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이라 생각한다. 쌈지길 창문너머로 보이는 인사동 풍경 쌈지길의 대표 입구라 할수 있는곳 인사동의 특색이 묻어나는 간판과 쌈지길내에 있는 '갈피'라는 북까페의 모습 모든이들의 소망을 다 들어줄것만 같은 소망나무와 소망쪽지들.... 상점에 진열된 소품과 기억속에 있을법한 소품들... 북까페 '갈피' 입구와 가운데 마당 계단과 계단을 이어주고 있는 '장미' 조형물..... 한쪽 모습만 보다 흠짓 놀랐다는... 흠...... 쌈지길의 상점을 알려주는 '쌈지길 안내도' 작은것 하나까지 신경 쓴 모습이 보는이로.. 2008. 1. 18.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1 문화를 가꾸고 창조하는 거리 '인사동' 언제나 많은 내,외국인들로 붐비는 그곳 ~ 별 생각없이 스치듯 지나쳤던 '인사동'을 나만의 색깔로 담아보기로 했다.. 무척이나 추웠던날...무척이나 많았던 사람들.... # 1 인사동 차없는 거리 주변으로 전통차, 전통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각자의 개성에 맞춘 간판들로 인해 도시미관에 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사동'의 통일화되고 한국적인 멋까지 살린 상점의 간판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선 간판으로 인한 현혹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이 좋아보인다. 인사동 거리에서 쉽게 만날수 잇는 소품?들... 나무재질로 만든 핸드폰 악세서리들... 결국 하나 구입했다는....ㅋ '티벳 묘족 신발' 이란다... 가격은 생각보다 많은것 같다. 하지.. 200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