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온리1 [짧은 여행] 태안군 곰섬 해수욕장 태안 남면 신온리 바닷가의 바위모양이 곰 같다 하여 예부터 곰섬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해수욕장은 없는 대신 온통 바위뿐인 해변을 맞이 할 수 있다. 바다와 섬...그리고 소나무 해변가의 흔적..... 흔적의 주인공.... 무척이나 예민해서 폭염속에 한참이나 기다려야만 볼 수 있어다. 온통 돌뿐인 해변.... 보통 해변과 다르게 이국적이지만 걸어다니기가 무척 힘들다.... 또 다른 흔적.... 곰섬 해수욕장을 빠져 나오며 만난....천일염 생산지.... 가까이서 담고 싶지만 일하시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 멀리서 바라 볼수 밖에 없었다. (폭염으로 불쾌지수와 뜨거운 태양으로 민감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2008.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