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1 직장인 밥집 대탐험 9 시청역 점심 코스 직장인 밥집 대탐험 9 시청역 점심 코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춘곤증 퇴치에는 비타민 C를 듬뿍 함유한 야채가 좋다. 아삭아삭 씹는 소리마저 기분 좋은 야채를 곁들인 점심 밥상 만나러 가자. 에디터 강수민 포토그래퍼 이희준 남자의 녹색 보약 부추밭 메뉴 부추비빔밥&된장국 세트 6천원, 부추전 7천원, 달걀말이 6천원 남자의 스태미나를 향상시켜 준다는 부추. ‘부추밭’이라는 상호처럼 모든 메뉴에 양평 맑은 물로 키운 싱싱한 부추가 아낌없이 들어간다. 살짝 양념한 부추, 콩나물, 무생채, 달걀과 함께 쓱싹쓱싹 비벼 먹는 부추비빔밥은 밥 한번 제대로 먹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푸짐하다. 부추는 지금부터 초여름까지가 씹히는 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을 때다. 이것만은 꼭! 부추 향을 즐기고 싶다면 고추.. 2008.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