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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웨이3

[GTM] 08' GT마스터즈 1전 '레이싱걸' GT Masters 1Round 'Racing Girl' 2008. 5. 23.
[GTM] 08' GT마스터즈 1전 질주본능 '한계를 넘어서라' 08' 질주본능의 서막을 알리는 'GT Masters'(GT마스터즈) 경기가 지난 4월 13일 용인 스피드웨이 에서 열렸다. Racing Machine의 한계을 뛰어 넘기 위한 프로팀들의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다. 배기량 무제한의 무한개조를 통한 '포트쉐 GT3' 'BMW M3' '닛산 350Z' '혼다 S2000 GTR' 등의 머신들의 배기음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또한 그동안 많은 논란과 베일에 가려져 있던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의 경기로 더욱 많은 관심을 갖은 경기였다. 아쉽게도 '스피라'는 GTM Class에 출전하지 않고 통합 스피릿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서킷에서 멋지게 달리는 '스피라'의 모습만으로도 관람온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즐거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GTM은 크게 3개의 .. 2008. 4. 15.
2008' DDGT '질주본능' 29일 열리는 한국 DDGT 챔피언십을 필두로 올해 모터스포츠 시즌이 열린다. 경기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관련핫이슈 [Section] Motors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동차 강국이지만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는 겨우 걸음마 단계다. 제대로 된 경기장도 몇 되지 않는다. 용인 스피드웨이는 모터스포츠 경기 자체를 즐기러 가기보다는 근처 놀이공원을 찾았다가 잠깐 둘러보는 사람들이 많다. 태백 레이싱파크의 경우도 워낙 멀어 일반인들이 경기를 보러 가기가 어렵다. 또 관중의 상당수는 경기보다는 레이싱걸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서킷에 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레이싱걸을 찍거나 만나려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F1 주최를 추진하고 있는 나라의 경기장 모습이 이렇다. 또다시 모터스포츠 시.. 200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