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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5

아이폰4 - 잡스의 전략이 아쉬웠던 결전의 날... 많은 아이폰 유저와 예비 아이폰 유저들이 고대하던 아이폰4(HD)가 금일 오전에 드디어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아이폰4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전략은 기대만큼.... 아니 50%의 성공도 이루지 못한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검은색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3G만큼 아이폰4G에 대한 기대를 했을까요? 아이폰4는 오는 24일부터 미국 등 5개국에서 우선 판매되고, 한국에서는 7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는 KT의 공식트위터를 통해서도 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4에 관한 궁금증으로 관계자분께도 자주 물어보곤했는데 예정보다 빠른 7월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4의 특징은 페이스 리프트(F/L)의 개념이 아닌 하드웨어적으.. 2010. 6. 8.
잡스가 부럽지않은 아이패드 키노트와 LED프로젝터 미니빔(HX300G) 활용기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이 발표될 때마다 참석한 이들과 동영상을 통해서 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만큼 유명합니다. 그의 프리젠테이션을 더욱 빠져들고 멋지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Mac의 키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패드만 있다면 맥 따위는 필요하지 않았졌습니다. 바로 아이패드의 키노트 덕분인데요~ 업무상 프리젠테이션이 많다면 아이패드의 키노트와 LED프로젝터를 활용하면 스티브 잡스 부럽지 않은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스티브 잡스 부럽지 않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아이패드와 LG LED프로젝터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경쟁 PT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30분의 PT를 위해서 몇날며칠을 하얀밤으로 지새우면.. 2010. 5. 27.
'아이폰 4G' 우연치고는 너무도 드라마틱한 잡스의 전략?! 올 하반기 출시가 예상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아이폰 4G가 너무도 드라마틱하게 공개 되었다. 왠지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는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아직 애플과 스티브 잡스는 아무런 반응도, 말도 하지 않은체 노코멘트를 지키고 있다. 의도된 공개일까요? 아니면 영화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우연한 기회였을까요? 기즈모에 공개 된 아이폰 4G는 드라미틱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만큼 우연한 기회로 공개 되었다. 애플의 아이폰 4GS 관련 업무에 종사하던 직원이 술집에 들렸다가 취하는 헤프닝으로 인해 아이폰 4G를 놓고 가는 바람에 이렇게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토 타입이지만 아이폰 4G로 밝혀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패드(iPad)의 출시가 발표 되었을때 아이폰을 크게 부풀려 놓은 것 같다는.. 2010. 4. 22.
[아이패드 리뷰] 스티브 잡스의 심플함, 내일은 무엇을 상상하고 있을까?! 드디어 꿈에 그리던(?) 아이패드(iPad)를 손에 넣어만 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아니구 지인께서 미~쿡!! 에서 그 빠른다는 국제택배 DHL로 예판으로 구입한 아이패드를 보내서 직접 만져보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가졌습니다. 물론 앞으로 아이패드에 대해서 계속해서 올리겠지만~ 오늘은 일단 아이패드에 대한 첫 느낌을 말해보려 합니다. +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묘한 느낌.. 아이패드의 팩캐지를 오픈하고 몇가지 셋팅을 한 후 바로 배고픈 아이패드를 위해 일용한 양식(?) 배급해 주는 녀석을 냉큼 챙겨와 이것저것 만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패드를 손에 들어 본 느낌은 흠.... 꽤... 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커진 아이폰, 아이팟 터치로 상상되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생각했던 거 보다 무..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