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벨로스터8

i30 N 대신 할 벨로스터 N 막바지 테스트 모습 포착 + i30 N 대신 할 벨로스터 N 막바지 테스트 모습 포착한 동안 주춤했던 현대기아차의 최근 행보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고 있다. 고급 브랜드로 제네시스를 독립 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고성능 브랜드인 N 브랜드의 첫번재 모델이 i30 N이 해외 미디어를 초청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유투브 등 SNS와 동영상 채널을 통해서 i30 N의 고성능 해치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빠르게 페이스 리프트를 진행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2.0 터보는 퍼포먼스 패밀리 세단으로 현대차의 인식가 브랜딩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기술적, 성능적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그런 현대차의 가장 핫 한 신차라고 할 수 있는 i30 N이 유럽 전략 모델로 국내에는 출.. 2017. 5. 25.
대중이 아닌 소수를 위한 별종이 필요한 현기차... + 대중의 죽음, 별종의 소유를 만족시킬 도전이 필요한 국산차 메이커... 타이틀이 조금은 과격합니다. '대중의 죽음, 별종의 탄생'이라는 타이틀은 업에 있어서 늘 갈림길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와 같은 '세스 고딘'의 책의 제목입니다. 이는 기업의 마케팅에서 대중이 가지는 수요의 양이라는 경제논리로 인해서... 대중의 Needs를 외면한 체 소수를 위한 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자동차는 물론 산업 전반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중이 가지고 있는 수요의 양으로 인해서... 대중에게도... 소수에게도... 그 가치와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그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수도 없이 봐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현실에서 독일의 프리미엄 3사를 비롯해, 대.. 2012. 10. 3.
디자인과 성능만큼 중요한 벨로스터의 감성품질은 어떨까? - 벨로스터 시승기 + 일주일간의 시간이 너무도 짧았던 벨로스터 익스트림 시승기 현대의 변화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비대칭 3도어인 벨로스터를 일주일간 레드와 소닉실버 2대의 차량을 번갈아가면서 시승을 하였습니다. 일주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벨로스터가 느끼게 해 준 현대자동차의 다른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단단하면서도 강성있는 하체을 기반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는 핸들링은 벨로스터가 비대칭 3도어라는 것보다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그만큼 현대차가 수입차 못지 않은 기술력과 성능을 못 보여준 것이 아닌 않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 + 관련글 2011/05/09 - [시승기] 벨로스터는 쿠페다? 해치백이다? 2011/05/02 - [시승기] 벨로스터.. 2011. 5. 12.
PYL 벨로스터를 시작으로 젊고 열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최근 현대자동차의 행보를 보면 많은 변화를 실감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대칭 구조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진 벨로스터를 보면 특히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지붕 두가족 살림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Design KIA'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과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결과를 보면서 자극을 받기도 한 것 같습니다. 벨로스터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의견이 있지만 실제 벨로스터를 시승하면서 현대차가 언제 이렇게 변했나?! 라는 의문을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신차를 시승하면서 반납하기 싫은 몇대 되지 않은 차중에 꼽을 수 있는 신차이기도 합니다. + 관련글 2011/05/02 - [시승기] 벨로스터의 주행성능과 효율성은? 2011/03/15 - 밸로스터 블루오션팀은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라!!.. 201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