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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3

[책읽기/자기계발]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한번째 주인공은 ‘경청-마음을 읽는 지혜’이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우선 들으라고 조언한다. 각자의 주장만을 쏟아놓고, 서로 들으려 하지 않는, 아니 들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자그마한 경종을 울린다. ‘경청’의 주인공은 이토벤, 현악기를 제조하는 회사의 홍보과장이다. 그는 원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원하는 대로만 실천하는 인물로 별명이 이토벤으로 불리는 이유는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을 비유한 것이 아니라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베토벤에 비유한 별명이다. 그러던 중 회사는 구조조정을 맞이해야 할 상황이 닥쳐오고 직원들의 소통은 무시한채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이토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2009. 2. 20.
[읽기프로젝트] 꿈꾸는다락방2-실천편 (부제: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꿈의 격차)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여덜번째 주인공은 ‘꿈꾸는다락방2-실천편’이다. 전편인 꿈꾸는다락방의 실천편으로 전편에서 이야기했던 R=VD(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기법에 대한 실천방법과 실천을 통해 성공한 1500여명의 데이터를 통해 R=VD기법을 증명해 보이려는 듯하다. “꿈을 갖지 않으면, 그 꿈을 생생하게 꾸지 않으면 노력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급기야는 그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수도 있기 때문이다.” “육체의 한계는 오직 꿈의 힘으로만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꿈꾸는다락방-실천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대변해주는 두 문장이다. 1편에 비해 좀 더 거친 문체를 사용하면서 현실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이 책에서는 꿈은 망상이 아니라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결정체라는 것을 인정한다. 즉, 꿈.. 2009. 2. 5.
[읽기프로젝트] 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다섯번째 주인공은 ‘꿈꾸는 다락방’이다. 이 책은 시크릿과 더불어 베스트셀러로 총 2권의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보통의 자기계발서와 마찬가지로 다락방에서 작은 희망을 가지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펼쳐 놓을 것 만 같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꿈’이다. 꿈을 성공의 수단으로 정당화하.. 200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