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1 석모도에서 만난 녀석들... 이녀석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귀엽다가도 무섭고... 먼곳까지 와서 목줄이 허용하는 곳에서만 놀고 있다.. 말라뮤트와 대조적이었던 녀석....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온몸에 쌀겨를 묻히고 궁금해하듯 다가오는.... 석모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기를는 것 같았던 사슴... 마치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다... 보문사 눈썹바위 앞에서 만난 이녀석은 사람에게는 친근하지만 카메라만 들이대면 저런표정이다... 엮인글 + [석모도] 스스로 길들여진 갈매기.. + 석모도의 아침을 만나다 +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석모도의 소경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