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2.4 연비1 400cc가 안겨준 조금 더의 넉넉함....말리부 2.4 시승기 + 말리부 2.4 시승기, 말리부 특유의 탄탄한 하체와 핸들링에 파워와 퍼포먼스를 더했다?! 한국지엠의 불륨모델인 말리부가 출시된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쉐보레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늘 한결같이 언급하게 되는 하체의 탄탄함과 핸들링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하체와 핸들링의 장점를 꽤한만큼 다른 면에서는 국내 시장의 소비자에게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 또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현대차에 길들여져 있는 국내 소비자의 손맛에 말리부는 둔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말리부의 상위버전인 말리부 2.4 모델은 2L 모델이 2% 부족했던 소비자의 Needs를 충족시키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화려한 데뷔에도 불구하고 실제 판매량이나 공도에서 그리 쉽게 마주치지 못하는.. 201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