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시승기7 [시승기] 더 뉴 말리부 욕심이 과했나?! +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시승기, 욕심이 과했나?!위기 속에 기회라는 말이 있다. 위기가 찾아오면 그 속에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는 말인데... 한국지엠에는 그 위기의 한 복판에서 기회를 아직은 찾지 못하고 있는 것만 같다.조금씩 쉐보레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은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할 수 없는 가운데, 한때 국내 중형 세단 4파전을 이끌기도 했던 말리부의 페이스리프트 더 뉴 말리부를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뉴 말리부는 지난 해 12월 쏘나타, K5, SM6와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 경쟁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처음 만나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금 재회를 한 신차이다.'신차'라고 쓰고 있지만 신차 효과는 없었다고 봐도 좋기에 더 뉴 말리부는 그냥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 변화를 거친 더 뉴 말리.. 2019. 4. 9. [시승기] 2019 말리부 장거리 이동에서 빛을 발한 진중함 + 쉐보레 2019 말리부 시승기 - 장거리 이동에서 더욱 빛을 발한 진중한 매력한국지엠 쉐보레가 재 도약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고객에게 쉐보레 라인업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은 200명의 엠버서더를 선정하여 시승 차량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서 쉐보레만의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9세대 풀 체인지를 거치며 쏘나타, K5가 주류룰 이루던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던 말리부를 실로 오랜만에 다시금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2019 말리부는 쉐보레의 재 도약과 함께 전 라인업의 파격적인 할인 판매와 개소세 인하 혜택이 합쳐저 낮아진 신뢰도와 네임벨류를 높이는데 매우 적극적인 가운데 다시금 쏘나타와 K5.. 2018. 8. 1. 3월 국산차 판매량 - 주도권 잡은 현대기아차 + 3월 국산차 판매량 - 주도권 잡은 현대기아차1월과 2월 부진했던 신차 시장의 활기가 돌기 시작한 3월은 국산차, 수입차 모두 성장하면서 신차 성수기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성수기를 알리는 3월 국산차 판매량은 현대차가 신차 효과와 베스트셀링 카를 앞세워 시장을 주도했다.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쌍용차, 르노삼성차와 버금가는 판매량으로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면~ 3월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현대차가 주도권을 잡으며 시장을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주도권을 잡은 현대차의 신차와 주력 모델들이 기업의 입장에서 수익 또한 높은 모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점 또한 3월 판매 실적과 성수기를 맞이하는 신차 시장의 2017년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수치들을 담고 있는데~3월.. 2017. 4. 4. [시승기] 올 뉴 말리부 국산 중형세단 올킬의 신호탄?! + 올 뉴 말리부 시승기 - 국산 중형세단 올킬의 신호탄?!2016년 상반기 국내 중형세단 시장의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가 높은 쉐보레 올 뉴 말리부를 시승했다. 자동차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2016년 상반기는 국내 중형세단 시장의 격동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국민 중형세단인 LF 쏘나타를 가뿐히 제친 르노삼성 SM6가 돌풍을 일으키며 박힌 돌을 빼냈었고 그 뒤를 이어서 올 뉴 말리부가 다시금 박힌 돌을 저 멀리 던저 버리는 역활을 하고 있다. 올 뉴 말리부는 국내 출시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공식 집계 6천대 이상, 영업 일선에서 집계되지 않은 계약 건 수 까지 합치면 1만 2천대가 넘는 사전계약 실적으로 SM6의 사전 계약을 훌쩍 뛰어 넘으며 돌풍이 아닌 태풍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 2016. 5.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