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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15

[시승기] 르노 조에 EV 할인 카드 꺼내 들을까?! + 르노 조에 EV 시승기, 할인 카드 커내 들을까?! SM3 ZE 그리고 트위지 다음 타자로 르노삼성이 선택한 EV는 풀 체인지를 거친 3세대 조에를 지난 해 8월 국내 출시를 알리며 대중화 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판매량 및 친환경 이미지를 추가했다. 르노삼성의 태풍 엠블럼이 아닌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를 알린 조에는 야심찬 출발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는 형상이다. 다양한 채널로 르노 조에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공도에서 조에를 한번도 본 적이 없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지금의 르노 조에의 현실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결국 르노삼성이 조에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선 마지막 카드라고 할 수 있는 '파.. 2021. 7. 5.
[시승기] 르노 캡처 Tce 260 저 평가 그리고 가격 + 르노 캡처 Tce 260 시승기, 저 평가 그리고 가격 QM3에서 캡처, 국산에서 수입으로 포지셔닝을 변경하고 소형 프리미엄을 추구한 르노 캡처는 슈퍼카만큼이나 공도에서 보기 힘든 희소성을 가진 소형 SUV이다. 출시 이후 1년이 조금 안되 다시금 조우한 캡처는 분명 시장에서 저 평가가 된 모델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이야기해 보겠지만 캡처가 QM3의 활약상을 이어가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을 타게 할 수 있을지? 에 대해 포커싱을 하고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5월 풀 체인지를 거쳐 2세대 모델로 오리지널 네이밍 인 '캡처'로 소형 SUV 시장에서 QM3의 활약상을 이어받기 위해 출시를 알렸다. 소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QM3는 코나, 스토닉 그리고 소형 SU.. 2021. 3. 7.
신차 효과 없는 르노삼성 신차 SM6 캡처 XM3 + 신차 효과 없는 르노삼성 신형 SM6, 르노 캡처, XM3 출시와 함께 나락으로... 2020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일상의 많은 변화는 물론, 산업 전체 어디하나 어렵지 않은 분야가 없을 만큼, 하락세를 넘어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완성차 메이커들이 년식 변경 및 풀 체인지 신차를 앞 다투어 선 보이고 있는 국내 및 수입 완성차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축소 및 침체에도 내수 시장에서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신차 효과가 무색할 만큼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르노삼성 및 르노는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소비자의 외면을 극복해야 할 숙제를 안고 있다. 르노삼성은 올 해 새로운 신차 X.. 2020. 10. 7.
[시승기] 르노 캡처 귀여움에서 듬직함으로 + 르노 캡처 시승기 귀여움 에서 듬직함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호황기를 알렸던 르노삼성 QM3가 태풍 로고를 떼어내고 풀 체인지를 거쳐 로장주 엠블럼을 부착한 2세대 르노 캡처라는 오리지널 네이밍으로 국내 시장에 첫 발 을 내 딛었다. 태풍 로고 대신 클리오에 이어 2번째로 로장주 엠블럼을 부착하고 원래의 이름인 캡처로 플랫폼에서 부터 파워트레인, 디자인 모두를 완전히 새롭게 완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XM3와 함께 투트랙 전략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촉구하기 시작했다.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6년 연속 판매 1위라는 큰 영예와 달리 국내 시장에서는 경쟁 모델들이 신차들을 쏟아내면서 그 존재감이 많이 사라졌고 XM3라는 새로운 쿠페형 SUV가 흥행에 성공하며 2세대 캡처에 대한..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