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 3.31 [시승기] 더 뉴 그랜저 이름값을 높이다!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시승기 이름값을 높이다!! 2020년 경자년의 시작을 알린 첫 시승차는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로 스타트를 끊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을 자처하면서 국산 완성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중 하나이다.아반떼에서 쏘나타 그리고 그랜저로 올라간 현대차의 볼륨 모델로 자리매김 하면서 폭 넉은 소비층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도전과 변화로 '그랜저' 라는 이름값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는 신차이다. 시승한 모델은 더 뉴 그랜저의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로 V6 3.3 가솔린으로 3645만원에서 443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트림이다. 현대차는 싼타페에서 부터 적용한 인스퍼레이션과 같은 맥락으로 더 뉴 그랜저에서는 캘리그래피라는 새로운 최상위.. 2020.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