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넔두리3

비밀스러운.... 아니 감추고 싶기에.... 비밀스러운.... 아니 감추고 싶기에.... @ 2009, 12. 홍대 누구에게나 비밀이고 싶은 것이 하나쯤은 있다... 비상금... 흉터... 아픔.... 기억.... 추억.... 어쩌면 비밀이에 더욱 감추고 싶은 건 아닌지.... 누군가와는 비밀을 털어 놓으므로써 가까워지고... 누군가와는 비밀을 털어 놓으므로써 멀어지고.... 살아가면서 자꾸만 늘어가는 비밀들.... 이러한 비밀들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고... 어떠한 선택으로 인해 지금의 현실이 달라지고.... 비밀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무 심심할까?.... 클릭 한번으로 되는 ‘공짜 RSS’로 구독하시고 ‘View On’을 꾸~욱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블코채널 : 사진으로 죽자!!] 2010. 1. 11.
비오는날..따스한 커피한잔과 함께라면.... [ 사진출처 : Flicker leech / chaaanel ] 비오는날..... 오늘도 따스한 커피한잔과 함께....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스치는 눈인사에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개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는 존재.... [이지데이 좋은글 중에서...] + 오늘 같은 비오는날... 컴퓨터와 키보드가 따로 할 수 없듯.. 커피와 설탕이 따로 할 수 없듯... 이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그저 옆에서 바라만 봐줘도 따스함.. 2008. 12. 4.
돌팔매.... [ 돌팔매 : 무엇을 맞히려고 던지는 돌멩이 ]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돌팔매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누군가에 자기도 모르게 돌팔매질을 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꼭 돌맹이를 던져야 돌팔매질은 아닙니다. 쉽게하는 말 한마디, 댓글, 넋두리....... 이러한 사소한 행동들이 누군가에겐 돌팔매가 될수도 있습니다. 내 말한마디... 장란스러운 행동.... 아무생각없이 남기는 댓글.... 한번만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유치하고, 한심하고, 재미없써서 그만두지 않을까요? 2008.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