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5

물에 대한 소중함 - 대청댐 물문화관 계속되는 겨울 가뭄으로 인해 강원도에서 단수가 되는 등 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대청댐 내에 위치한 물문화관을 다녀보았다. 물문화관은 2004년 대청댐 물홍보관을 증축하여 다양한 기능과 역활을 수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곳으로 물에 대한 지식과 물사랑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대청댐의 역활을 소개하는 문화공간이다. 제1전시실 (Water Hall) - 수자원 + 수자원 : 물은 자원이다. 제 1전시실인 물관은 우리의 삶에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소중한 자원을 우리의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이용하기 위해, 대청댐이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2전시실 (Hall of Ecology) – 생태관.. 2009. 2. 22.
빌딩숲 속 작은여유..덕수궁 무더웠던 여름을 떠나보내려는 듯... 가을비가 내립니다. 날씨도 어느덧 선선해져 감기를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날로 높아져 가는 고층빌딩 숲에서 잠시나마 한가로이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고궁 나들이.... [ 덕수궁 / 서울시 중구 정동 5-1 / 사적 제124호 / http://www.deoksugung.go.kr ]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선조가 의주까지 피난갔다가 서울로 돌아와 보니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모두 불타버려서 왕이 거처할 왕궁이 없어서 왕족의 집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완전했던 월산대군가를 행궁으로 삼아 왕이 거처하게 되었다. 1608년 2월에 선조는 행궁의 침전에서 돌아가시고 광해군이 행궁의 서청에서 왕위에 즉위하였다. 광해군 3년(1611)에 행궁을 경운궁 이라 하였다.. 2008. 8. 23.
비오는날의 종묘....두번째 비오는날의 종묘....두번째 2008. 8. 13.
겨울출사 '벽초지수목원' #2 욕심대로 포스팅 하다보니 페이지를 또 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못쓸 욕심.... 버릴줄도 알아야 한다고들 하는데.... 이럴때 보면 욕심보다는 미련인듯 하네요... 겨울이 빨리 가기를 바라는 듯....쓸쓸해 보이는 벤치... '주목터널길' 주목터널로 사시사철 그늘진 길.....(그날따라 햇살이 무척 강해서 인지 몰라도...) '벽초지 숲속별장'을 제일 먼저 반겨주는 예쁜 편지함.. 가족단위 손님을 위해 뒤쪽으로는 조그마한 수영장, 야외 바베큐 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습지원' 찬바람에 휘날리는 갈대... '무지개원'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자그마한 배 한척.... '고운길' 한쪽으로 늘어선 벤치... 개구장이 마구 뛰어 노는 모습이 연상되는 S자 벤치의 모습... '벽초지수목원'에 들어서면 제.. 200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