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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메이커3

대중이 아닌 소수를 위한 별종이 필요한 현기차... + 대중의 죽음, 별종의 소유를 만족시킬 도전이 필요한 국산차 메이커... 타이틀이 조금은 과격합니다. '대중의 죽음, 별종의 탄생'이라는 타이틀은 업에 있어서 늘 갈림길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와 같은 '세스 고딘'의 책의 제목입니다. 이는 기업의 마케팅에서 대중이 가지는 수요의 양이라는 경제논리로 인해서... 대중의 Needs를 외면한 체 소수를 위한 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자동차는 물론 산업 전반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중이 가지고 있는 수요의 양으로 인해서... 대중에게도... 소수에게도... 그 가치와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그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수도 없이 봐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현실에서 독일의 프리미엄 3사를 비롯해, 대.. 2012. 10. 3.
신차 대신 내실을.... 2012년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행보... + 2012년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내실을 다지는 원년으로서.... 2011년은 자동차와 IT의 풍년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신차와 새로운 모델이 선을 보이면서 차량을 바꾸거나 스마트폰를 비롯한 IT가전의 구형 모델을 신형으로 교체하기 망설여지게 만드는 한해였습니다. 이는 선택에서의 고민이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안겨주었고 그로 인해 자동차와 IT가전 산업분야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만큼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2011년을 보내고 2102년을 맞고 있는 지금 국내 자동차 메이커는 큰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년은 각 메이커 별로 신차 출시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지만 2012년은 예정되어 있는 신차가 매우 적고, 2011년까지 새롭게 선보인 차량에 대한 지속적.. 2012. 2. 8.
기아차, 언제까지 디자인만! 이제는 VOC에 집중 할 때.... + 기아 K시리즈로 얻은 인기와 명예, 판매량까지.... 여기에 품질과 신뢰도, 브랜드까지 더 한다면.... 올해 국내 자동차 메이커 시장을 보면 기아와 쉐보레의 약진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GM대우에서 사명을 한국GM으로 변경하고 쉐보레 브랜드를 단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공도에서 쉐보레 마크를 단 신차를 쉽게 볼 수 있는 것만 봐도 그 성과는 괄목 할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는 지난핸 K시리즈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디자인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내 1위 자동차 메이커라고 할 수 있는 현대차를 앞지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는데, 2011년에는 새로운 K시리즈가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쉽게 사그.. 201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