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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3

'정뱅이마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 정뱅이마을 대전 서구 용촌동 26가구 67명이 살고 있는 마을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통나무 벽과 담장이 아늑한 마을이다. 이 마을의 별칭은 '10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농촌' 독특한 모습이 담장들이 제일 먼저 반긴다. 통나무를 쌍하 올린 담장, 소나무가 큼직하게 그려진 벽화 담장, 나무액자처럼 꾸며진 담장 위에는 목각인형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들꽃축제'와 대전지역 작가들과 창작마을 만들기, 문화예술제도를 열어 부흥을 도모했고, 이름이 조금씩 알려져 2007년과 2008년에 녹색체험마을, 도시 만들기 시법사업, 도농교류센터 마을 등으로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기도 했다. + 정뱅이마을 - 스카이뷰 + 정뱅이 마을 찾아가는 방법 : 서대전IC - 가수원삼거리 - 벌곡방향 - 철길옆 오르막길에서 .. 2009. 3. 7.
'아콘치 스튜디오' 안양예술공원(안양유원지) ## 아콘치 스튜디오 이 작품은 비토 아콘치라는 미국작가가 만든 작품입니다. 아콘치 스튜디오를 만들어 실험적인 활동을 선보이는 작가입니다. 마치 우주선을 보는 듯 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며, 이 작품과 연결되어 있는 환성적인 터널입니다. 바탁이 그물망 구조로 되어 있어 바닥을 통해 터널의 환기가 이루어 집니다. " 안양유원지에서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태어난 안양예술공원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8. 29.
'낙산프로젝트' 대학로 뒤쪽 낙산공원 진입로를 향해 따라가다 보면 공공미술의 일환으로 꾸며진 '낙산프로젝트'를 다녀보았습니다. 조형물과 벽화등으로 꾸며 졌으며, 골목골목을 이리저리 찾아보는 재미까지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낙산프로젝트'를 시작할때는 주민들의 반대도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곤 주민들도 다같이 참여했다고 하던군요... [풍경을 바라보는듯한 연인 조형물] [아래를 내려다 보며 운동을 하고 있는 듯한 조형물] [동화 속 삽화같은 벽화] [벽에 피어난듯한 꽃밭] [여러 벽화중 인상 깊어던 벽화중 하나] [시선을 사로잡았던 색감의 벽화] [이미 유명해진 '안녕'벽확입니다. 낙서가 더 정감있게 느껴지네요] [생동감과 작가의 노력이 빛나는 계단] [계단에 피어낫 꽃] [주민들의 정성이 들어간.. 2008. 1. 28.